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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의 여행

ㅇㅅㅇ |2020.06.10 05:51
조회 346,553 |추천 1,262
친구부부와 남해여행을 가기로 되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애가 없구요

친구부부는 초등 1,2학년 둘입니다

친구와 만나서 얘기 하던 중 애들은 부모님께 맡기고 갈테니

우리끼리 편하게 놀자 해서 흔쾌히 알겠다 하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제 숙소를 예약하려는데 이제와서 애들도 함께 간다네요

우리부부 애들 별로 안좋아하고요, 신경안써도 지들끼리

잘논다는데 초등저학년을 그냥 두다니요..

차1대로 갈거 2대가져가야 되고, 숙소도 큰거, 먹는거

다 신경안쓸수 없고 여러가지로 가기싫어지는 상황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1,262
반대수23
베플ㅇㅇ|2020.06.10 09:14
아이들이 같이 가면 안 가겠다고 했다가 관계가 나빠질까 걱정하시는 듯한데요. 오히려 아이들 끼워서 여행 다녀오면 아예 안 보고 사는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이미 저쪽 부부는 인성을 드러낸 것 아닌가요? 아이들 두고 간다고 여행 잡고는 뒤늦게 데려간다고 '통보'한 상황이잖아요?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피치 못하게 아이들도 가야 하는데, 같이 가기 힘들면 다음 기회에 같이 가자.'고 쓰니네에게 선택권을 줬어야 하는 겁니다. 저쪽이 선택권을 안 줬어도 쓰니네에겐 거절할 권리가 있는 거고요. 그냥 부부끼리 가기로 했다고 그쪽도 가족끼리 즐겁게 여행 가라고 하십시오. 그 여행 가 봐야 지금 거절하는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긴 어렵습니다.
베플아니|2020.06.10 06:37
휴가는 쉬고 재충전하려고 가는거라고하고 이번에는 각자 가기로 하자고 하면될듯요
베플ㅇㅇ|2020.06.10 09:41
머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저런사람치고 계산 절대로 똑같이 안하지.저학년 두명도 요즘 먹는거보면 성인만큼 먹어요.저런 돌발상황이 생기면 여행가서 치사하게 돈계산하게됩니다.절대로 같이가지마세요
베플ㅇㅇ|2020.06.10 06:49
제발가지마요. 스트레스 옴팡받고옵니다. 돈문제부터 아주아주 문제 많아요
베플남자ㅇㅇ|2020.06.10 09:41
애들한테 들어가는 비용 생각하면 아찔하다 ㅋㅋㅋ 비용이 많이 나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저 부부는 분명 그럴거야. "애들이 먹는 돈이 얼마나 된다고", "애들 요금은 얼마안해", "애들이니까 그럴 수 있지" 등등 모든 불화의 시.발점.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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