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너희를 7년간 파고 있는데도 여전히 너네 보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ㅜ
요즘 너무 힘들고 공허하고 지쳐서 화양연화 앨범 모아듣는데
Save me 진짜 대박이다
고마워 내가 나이게 해줘서
이 내가 날게 해줘서
이런 내게 날갤 줘서
꼬깃하던 날 개 줘서
답답하던 날 깨줘서
꿈 속에서만 살던 날 깨워줘서
널 생각하면 날 개어서
슬픔 따윈 나 개 줬어
Thank you 우리가 돼 줘서
눈으로만 봐도 대박인데 입으로 말하면 진짜..
언어유희라고 해야 하나 그냥 너무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지 궁금하다
이 가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고 고민을 하고
여러 생각을 했을까
슬프지만 설레이고 서럽지만 행복했던 화양연화의 그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게 내 행운인 것 같다
그리고 이 곡은 진짜 제이홉 파트가 킬링이야..
정말..꼭 들어봤으면 좋겠어 아미들을 포함해서 그냥 눈팅만 하구 가는 친구들도 꼭 들어봐 너무 좋아 나 세이브 미 오랜만에 들은 이후로 그 파트만 자꾸 생각나
난 알았지 너란 구원이
내 삶의 일부며 아픔을
감싸줄 유일한 손길
The best of me 난 너밖에 없지
나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더 높여줘 네 목소릴
특히 너밖에 없지라는 파트는 왜 설레는 말인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화양연화 모든 곡이 다 아련하고 처연하고 너무 좋아..매일 내 하루의 끝 조각은 그 감성으로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