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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희생을 증오하게 되는 마음

쑤니 |2020.06.15 10:38
조회 9,703 |추천 10

 

맏이로 태어난 29세 여자에요.

 

엄마아빠한테 경제적 지원을 너무 안받으려고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싫구요.

 

무엇이든 해주려는 마음이 부모마음인걸 아는데,

물론 집이 어려운 것도 맞는데,

물론 이나이에 지원을 바라는건 좀 아닌것도 사실인데,

 

돈 뿐만 아니라,

그냥 가족한테 아무것도 기대지 않아요.

무엇이든 해주려는 마음을 증오로 받아들이고 경멸하게 된다고 할까요...

괜히 쓴소리가 나가고, 그러고나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이런 제자신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제 자신을 너무 옭아메고 있는것 같아요.

추천수10
반대수15
베플29|2020.06.15 16:24
나랑똑같다ㅠ 근데 나는 집이 마냥 부자가 아니니까.. 그렇게 나한테 지원해줘봤자 돈돈거리면서 징징거리는거 들을바에 안받고말음 ㅠ
베플쓰니ㅎ|2020.06.15 21:36
여기 댓 왜이렇게 자신은 부모마음 몰라요~~ 이러는 분들 많냐. ㅋㅋ 나만 꼰대같냐..?? 그렇게따지몀 부모도 자식마음 평생 몰라요~~~~^^
베플ㅎㅎ|2020.06.15 16:06
받아서 저축해놔요 금방 부모님 늙이시고 그럼 그돈 다시 토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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