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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학벌을 속였는데 그까짓거 가지고 왜 난리냐고 하네요

00 |2020.06.16 01:42
조회 265,278 |추천 1,368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겠어서 여기다 글남겨 봅니다

연애때 남편이 계속 "지방국립대 나왔다"고 말을 했었고 남편이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학 듣고있길래
학사학위 있으면서 왜 그걸 또 듣냐고 하니까

"학위2개 있으면 좋잖아~"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만 알고 있다가 작년 명절때 시가에 갔다가 우연히 대학중퇴한걸 알게되었습니다

대학중퇴한건 미리 말했으면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저는 저에게 꾸준히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게 용납이 안돼서 왜 거짓말했냐고 물으니

자기는 대학교나왔다고 했지 졸업했다는 말 한적 없다고 거짓말한게 아니라네요...

남편이 또 그걸 시어머니한테 말해서 (제가 학벌속였다고 난리친다고) 시어머니가 걔는 왜 별것도아닌거가지고 난리냐고 한심하다고 보낸 톡을 저에게 면전에 대고 보여줬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게 별거아니고 그냥 넘어가도 될 문제인가요?

남편 거짓말은 이것 뿐만이 아니고 연애때 허풍떨었다가 결혼하고 밝혀진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근데 본인은 그게 거짓말이 아니래요...

말 안통하는 남편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수1,368
반대수23
베플남자뜬금|2020.06.16 12:23
1. 대학교 나왔다 = 대학교 졸업했다. 2. 학위 2개 가지고 있으면 좋지 = 학위 1개는 가지고 있다 둘 다 명백한 거짓말인데 뭐가 거짓말이 아니란거지? 지능도 딸리는거 같은데??
베플ㅇㅇ|2020.06.16 01:54
남편이 고졸이든 대학중퇴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속였다는거에 화가 나신건데 남편및 시어머니는 핵심을 모르네요.부부유신.부부 사이에는 믿음이 있다는건데 사실 애정 사랑은 젊은 시절 이야기고 부부간에는 신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깨버렸으니...남편에게 진지하게 부부간 믿음에 대해 말해보세요.평생을 같이할 동반자인데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그러고도 믿을수 없는 일이 생긴다면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베플ㅇㅇ|2020.06.16 11:49
정뚝떨 저같음 이혼감임 저것만 속였겠음???
베플ㅇㅇ|2020.06.16 12:48
쓰니 가스라이팅 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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