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집에서 강간 당하고 다 말하긴 손가락이 아프니까 짧게 말할게 아빠는 나 잘때 나한테 불질러서 죽이려다가 살인미수로 깜빵갔고 엄마는 흔히 룸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매일 다른 남자랑 성관계를 해 폭력은 일상이고ㅋㅋ 엄마아빠가 올때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식칼을 품고 잤어.
아빠가 날 강간하고 날 만질때마다 어디를 찌를까 어떻게 죽일까 어떻게 처리할까 이생각으로 살았어
나 17층에 살았는데 17층에서 떨어지면 한방에 죽을까 생각도 했고 수면제도 어렵게 구해서 자살시도 해봤고 욕실에서 물받고 샤워기 호스로 목조여서 죽으려고 했어 근데 다 실패했고.
어릴때 한 중2쯤에 이런 생호ㅓㄹ이 너무 싫어서 청소년 쉼터 갔는데 최대 1달밖에 안머물게 하고 애초에 부모님 전번이랑 이름 다 적으라고 해 그러면 다시 부모님은 날 데려가고 거기 목적은 거기서 머물게 하는게 아니라 다시 돌려보내는거야
그렇게 살다보니까 집가기가 싫고 친구 불러서 밖에서 밤새우고 나랑 같은 처지 오빠 언니들이랑 어렵ㄱ 친해져서 잠잘곳 구하고 그랬어 근데 그게 너무 싫어서 아예 가출팸을 들어갔어
17살에 갔는데 첨에는 30만원으로 갔어 그룹으로 됐었는데 7명이였고 내 또래 여자 1명 18살 3명 19살 2명 성인 1명이 있었어. 성인은 19살때 들어가서 20살이 된 경우였어 난 친화력이 좋은편이라 다들 친해졌고 내 생각보다 나한테 너무 잘해줬어 성인도 있어서 안심도 갔고 다들 알바하면서 돈버니까 외식도 자주 했어
알바에서 짤리거나 안하는 경우에 어케 돈을 버냐면 랜챗이나 조건만남을 해서 40 50대 남성을 꼬시고 모텔로 불러서 여자들이 가고 오빠들 불러서 방맹이로 협박을해서 오빠들이 부르는 금액을 받는 형식이였어 내 또래 여자애는 알바 안뛰고 이렇게 벌었고 난 알바 짤렸을때 딱 한번 해봤어 양심에 찔렸었어 난 살 방법은 이거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말을 따랐어
이런 짓들 물론 하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이런짓을 안하면 내가 살수가 없었어 집에 있으면 매일 강간 당하고 멍이 몇십개씩은 생기고 또 이빨이 부러지고 갈비뼈 부러질건데 차라리 이런 사람들이랑 비양심적이게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
이제 난 19살됐고 알바를 해서 지금까지 1000만을 모았어 하루종일 할거없으니까 알바 3개씩 뛸때도 있었고 오빠 언니들이 밥도 사주니까 쓸일도 없었어
나도 대학가서 잘살고 싶어 원래 난 간호사 돼서 사람들 도와주는게 내 꿈이였는데 못할거같아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아빠가 감옥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고 엄마가 룸을 그만 다니는지도 모르겠어
가족도 없고 능력도 없어 나 이제 뭐해야할지 모르겠어 1000만원을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기부하고 죽을까 생각하고 있어 오빠들이 수면제 엄청 쎈거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불법으로 파는거래 나도 그거 먹고 죽을까 생각중이야 아무 의욕도 없고 계속 협박하고 알바뛰고 불법저지르기 싫고 내가 너무 한심해서. 이 나이 쳐먹고 이짓거리나 하고 있고
2년동안 가팸에서 산것도 어이없어 내가 생각해도
나 진짜 어떻게 살아야할까? 매일 죽을지 100번은 넘게 생각하는거같아 이젠 누가 나 정신병원에 가둬도 아무 의욕이 없어 나 이제 누구한테 의지해야할까?
나도 학교 가보고 싶은데 모든게 두려워
진짜 죽을까? 가볍게 하는말이 아니라 진지하게 말하는거야 내가 한 일 봐봐 죽을만 하지 않아??
지금이라도 수면제 먹고 죽을수 있어 너무 힘들어서 그래.
지금도 언니 오빠들은 모텔가서 돈벌고 있을테고 친구랑 오빠는 술집나갔고 나랑 언니랑만 있는데 언니는 술쳐먹고 뻗었어 너무 한심하다 ㅋㅋ 제발 나 너무 진지한데 어케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그리고 제목 본문 결론이랑 다른 점 미안해 어떻게든 많은 분들의 도움이 받고싶었어 나 혼자 내 미래를 정하기에 너무 복잡하고 배운것도 없어서 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