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부터 쭈욱 뉴클래스 퀸을 먹이고 있는 10개월 아기의 엄마입니다
쿠팡에서 매번 3통씩 주문해서 먹고있는데
마지막통을 개봉할때 주문을 하지요
그런데 마지막통 분유를 개봉하고 아이에게 먹이는데 불순물이 (검은가루) 떠다니는걸 발견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손에 뭐가 묻어서 들어간줄알고 손을더 깨끗하게 씻어야지 했는데 그다음 분유먹일때도 또 나왔어요
그래서 그다음에는 분유 타는 병에 불순물이 들어갔나 싶어서 또 다시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먹일때 또 불순물이 나와서 분유통을 유심히 살펴보니 분유 뚜껑 안쪽 벽면에 검은 가루 같은게 다닥다닥 붙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뚜껑을 열고 닫을때 수저에 묻어 밑에 떨어졌나봅니다
자정 가까이 된 시간이였고 분유를 나가서 살수 없는 시간이여서 뚜껑에 묻은걸 물티슈로 잘 닦고 윗부분을 걷어내고 밑에쪽 분유를 꺼내 먹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후디스에 전화를 했는데 되게 마음상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걸 왜 닦으셨냐
사진상으로는 반품이 어렵다
사진을 보내라고 해서 보냈더니 사진상으로는 전혀문제를 찾을수 없다
이런식이시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럼 그 자정시간에 분유를 어디서 구하나요
사진상으로 저만 잘 보이나요
일단 분유를 보내라고 해서 오늘 택배기사님 오셔서 가져가셨는데요 정말 기분이 나빠요
아이가 셋인데 여지껏 키우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쇳가루인지 먼지인지 곰팡이인지 뭔가 알수없는 불순물 섞인 분유를 아이가 먹었다고 생각하면 더 기분나쁜데
제가 일부러 넣어다는식으로 말씀하시니까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가 뚜껑을 잘 확인하지 않고 뚜껑을 열고 닫은게 잘못입니까?
보통 뚜껑안쪽은 잘 확인을 안하지 않나요?
애 셋키우는 동안 모두 완분인데 뚜껑에 뭐가 묻어있던적은 처음입니다
앞으로 분유를 개봉하면 뚜껑도 잘 살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같은 사람이 저 뿐이 아니라면
분유광고에 써주세요
뚜껑 안쪽에 혹시 모를 이물질을 대비하여 샅샅이 확인 부탁드린다고요
저는 제가 산 분유가 포장 단계에서 잘못된건지 어쩐지 모르지만 무튼 분유에 문제보다 포장의 잘못이니
제가 산 분유를 그냥 한통 바꿔달라는건데
그쪽 상담사분은
내가 분유에 묻은 이물질을 닦았기때문에 확인이 어려울경우에는 환불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니 정말 기분이 나빠요
저도 안먹이고 싶죠 근데 어떻게해요 그 야밤에 한통남은건데
분유를미리 사놓지 않은 제가 잘못인가요
앞으로는 두통 남았을때 사야겠네요
무튼 그 상담사분 정말 기분이 나빠요
마치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마치 환불이 안되는건 뚜껑을 닦은 니잘못이야 라고 말하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상담사분이 사진 보내라고 해서 보내드렸는데 상담사분 눈에는 안보인다고 하셔서 제가
“사진을 확대하시면 잘보여요” 라고 했더니 픽하고 바람빠지는소리처럼 비웃었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웃으셨는데 아주 무척 기분이 나쁩니다
그게 비웃을 이야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