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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의 어땠을까

보낼란다
이제 안녕

유달리 아픈 손가락 민윤기
우리윤기

애달파 하지말자
그의 통장엔 0이 열개
손목 위엔 롤렉스 그를 사랑하는 수만명의 팬들
이제 딱히 분노할 일이 없다며 웃어보이는 민윤기
그러니까 과몰입하지 말자고

근데 감정을 터트리는 것보다 꾹꾹 눌러두는게 더 짠해
어쩔땐 오열보다 삼키는 울음이 더 먹먹하게 다가오잖아
민윤기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디투 브이앱때 민윤기가 그랬어
어땠을까가 흐를 때 이노래 슬프다는 글을 보고
난 안 슬픈데

이런 생각도 들었지
영화나 드라마 혹은 한 곡의 음악 가사는
감정을 극대화 시키잖아
민윤기의 어땠을까도 그저 극대화 시킨 감정일 수도 있다고.
극적으로 다가가도록

나는 민윤기가 아니니까 모르지
그게 극대화 시킨 감정을 담은건지
진짜 아직도 ㅈㄴ 밉고 그리운건지

봄날과 first love는 쏟아붓는다고 느껴졌다면
어땠을까는 담담하게 얘기하네 정도만 느낄 뿐

윤기에게 그사람은 친구였고 사랑이었고
처음이었고 유일함이었나보다..라는
털어내도 맴도는 이 잔여 때문에 자꾸 민윤기가 슬프다

민윤기야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사랑 하면서
따듯하게 살아

어차피 뭐 내가 가질수있는 민윤기도 아니고
내 곁에 둘수있는 민윤기도 아닌데ㅋㅋ

취중이라 두서 없는데
궁예 아니다
그냥 감상? 감상도 아닌가
무튼 어땠을까 땜에 좀 마음이 힘들었어서
이제 털어낼려고 주절거려봤다
하필 민윤기는 브이앱할때도
어땠을까 나오니까 사담이 많아져 신경쓰이게

아 민윤기 신경쓰여서 안좋아하고싶어
보고싶어도 보지도못하고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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