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일본 가정식 집?(나무로 되어있고 정원 있는 아기자기한 음식점) 에서 소개팅했어!
같이 마주보고 밥 먹은 다음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위기 있는 수영장에 갔어!
엄청 커다란 수영장이 아니라 미니풀 같은 느낌? 바도 있고 핑크색 조명이랑 비치볼 둥둥 떠다니고 어쨌든 분위기 짱 좋은 곳에 가서 놀았당
근데 거기가 약간 20대들 핫플레이스 같은 곳이라서 비키니 입은 이쁜 언냐들 많아서 내가 좀 비교되는 것 같았거든 그래서 약간 움추리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 여신 같은 언니가 와서 윈윈이한테 번호 물어보는거야ㅜㅜ 그래서 기죽어서 그냥 쓱 윈윈이 눈치 살피고 있었는데 윈윈이가 “아녀 저 여자친구 있는데요”이러면서 내 쪽 쳐다보면서 내 두 볼을 두손으로 감싸는거임 ㅜㅜㅜ 그러면서 쓱 웃는데 진짜 심장 터지는줄...
그리고 그 상태에서 잠에서 깼어!! 일어난지 6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 꿈 다시 꾸고 싶네 잠깐이라두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