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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결혼을반대하는우리부모님

홍홍홍 |2020.06.22 14:07
조회 1,29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남자친구는 33살 5살차이고 5년째 연애중이며 서로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서로 너무 잘 맞춰가며 연애를 하고 처음 그 설렘은 사라졌지만 함께있으면 너무 재미있고 남자친구의 생활력,책임감,이성적인 판단,입장바꿔 생각을 너무 잘해 싸움이 거의없으며 가장 중요한 술을 마시지않아 유흥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술이 아예 안 맞아서 못 마심)친구들만나면 기껏해야 당구,피시방이다구요. 담배도 제가 싫어해서 끊었구요.제 절친들은 오빠가 아깝다 라고 말합니다.남자친구 집이 뭐 부자고 외제차타고 그런건아니지만 마음이 너무 부자세요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언니까지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에요 처음 남자친구 집에 인사하러갔는데 아버님께서 꽃다발을 주시고 어머님이랑 언니가 환영한다며 조그만한 선물까지 준비해주시고 결혼하면 바뀐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까지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며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저는 믿고있어요^^
제가 아직 어리면 어린나이겠지만 이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수없다고 생각이들어 결혼을 다짐했어요
문제는 여기서죠
저희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요
가장큰이유는
1.제가아직어리고 30넘어서가라
2.저희집부자아닙니다 빚덩어리에요 부모님이 사업하시는데 손님들이 부자가 많으셔서 보는 눈만 높아져 선봐서 부모님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길바라세요
3.남자친구얼굴이 각이졌다
4.콧수염이있다(오빠 콤플렉스가 돌출입인데 수염을 기르면 좀 시선분산이된다고 콧수염이 있는데 잘어울려요...사실 콧수염없었을때 한번도 못봐서 없으면 어색할꺼같아요..ㅎ)
이런 이유인데 ..알아요 저희부모님 욕보이는거라는걸
제가 어렸을때부터 운동을했고 거기에 부모님의 뒷바라지가 엄청났어요 그래서 살짝 보상심리도있는거같고(제생각)
내가 니를 어떻게 키웠는데 얼마나 뒷바라지했는데 이런말씀도 하신적이있어요..
제남자친구는 이런 이유 대충 알고있지만 결혼을 맘먹었고 전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큰 상태입니다
제 남자친구도 귀한 자식이고 남부럽지않게 키운 자식인데
혹시 반대결혼을 하신분들 어떻게 부모님 맘을 돌리셨을지 그리고 저희 부모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전 무조건 결혼을 밀고나갈껀데 거기에 대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부탁드려요..
(남자친구 그냥 놔줘라 남자친구헤어져라 말은 자제부탁드려요..제가 많이 부족한거알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미래를 생각하고 보내고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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