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너무 예민하건지 조언 부탁드려요.....(학생 고민)

김태호 |2020.06.22 22:23
조회 433 |추천 0

여기가 화력이 쎄고 조언을 구할 때 도움이 된다고 친구들의 말을 듣고 올려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심각하게 고민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전 여학생이고, 대학교 1학년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집콕하다가(알바 자리도 경력자 이외에는.. 안 뽑아서 없기도 했고..),

등록금을 슬슬 벌어야지 대학교를 가기 때문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김에, 국가근로장학생을 신청하였습니다.


다행히,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선정되어서

근무지는 도서관에서 1달 반 정도 하는 거로 확정이 되어서,

2주전부터 근로장학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거여서,

그리고 또 집 아닌 공간이기도 해서, 늘 마스크(비말마스크나 kf-80)를 쓰고 갑니다.


도서관에서, 그 전부터 근무를 하고 있는 한 여자 대학생이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사서선생님과 그 대학생은 마스크 쓰고 하고 있기에, 저도 (당연하게)마스크를 쓰고 활동을 합니다.

저희가 하는 업무가 책 정리하고, 책을 제자리에 배치하고.. 그런 활동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외부인 출입금지여서 오는 사람도 그 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마스크를 끼시고 계시는)선생님들?께서 대출-반납할 때 외에는 외부인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부인이 없으면, 저와 대학생, 사서 선생님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로의 위치는 책상 한 개정도?거리 입니다..)

근데, 딱 그 날 처음에만 그 두분만 마스크를 쓰고,그 다음부터는 마스크를 아예 안 쓰고 있습니다.


출근을 하고, 도서관에 오면

대학생은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곱게 접어서 책상에 두고,

사서 선생님께서는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그렇게 활동중입니다.

저 혼자만 마스크 쓰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외부출입)을 가거나 외부인(선생님들..)들이 오셨다 하면, 마스크를 갑자기 끼시고,

외부인도 없고, 화장실도 갔다왔다 하면.. 마스크를 벗습니다.

말하는 경우에도, 저만 마스크 쓰고 말하니까 소리가 좀 작습니다.

가끔씩, 봉지를 까서 과자를 주시는데 저는 배부르다고 하면서 안 먹습니다..


사서 선생님과 저는 학교 근처에 살고, 대학생은 지하철로 온다고 합니다..

사실, 대학생이 이틀에 한 두번씩 사레 들린 듯이 재채기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걱정되서 늘 갔다오면 알코올로 핸드폰 소독하고, 샤워하고.. 그러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일부가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라고,

너도 실내에 있을 때는 마스크 벗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전 끝까지 끝날때까지 쓸 건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 건가요?

(경기도와 가까운 구에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