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아니고, 나 한동안 우울증 걸릴 정도로 진짜 힘든 적이 있었는데 이거 가사랑 노래듣고 진짜 펑펑울고 도움많이 받았던 노래들이야. 너네도 혹시 나처럼 힘들었던 애들 있으면 이거 한 번씩 보고 도움되면 좋겠어서 가지고 왔어ㅠㅠ 어디그룹이고 누구노랜지는 안 밝힐게. 가사만 천천히 음미하면서 잠깐 숨 돌리고 다시 열심히 달려보자.
[ 누구나 떨리지 처음엔
맞닥뜨린 적 없기에
확신을 못해
나도 마찬가지였네
하지만 이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
무대 위에 나의 모습을 봤다면
아마도 난 꿈꿔왔던
내가 되어가고 있는 거겠지
너도 상상했던 너가 될 거야
아무도 지금의 너를 몰라본대도
한 겨울밤의 꿈은 아닐 거야
지금 너의 가슴의 온기가 느껴진다면
모를 수밖에 부딪혀 보기 전 까진
철이 없었던 게 득이 될진 몰랐지
시작은 반지하
좀 올라오니 아스팔트 바닥
위였던 걸 나는 기억하지
날 둘러쌌던 어른들은 나에게
그저 모든 게 한때일 뿐이라고 말했지
그들이 잠을 잘 때 내가 깨어있던 시간을
허송세월이라고 불렀으니까
근데 넌 결국 내 노랠 듣고 있잖아
그들이 말한 허송세월에
대한 대가가 이런 거라면
너도 마음껏 낭비하길 바래
그 미래에 너의 목소리가 닿길 바래 ]
[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n
하루 수백 번 입버릇처럼 말했던
‘내게서 신경 꺼’
실패나 좌절 맛보고 고개 숙여도 돼
우리는 아직 젊고 어려 걱정 붙들어매
구르지 않는 돌에는
필시 끼기 마련이거든 이끼
돌아갈 수 없다면 직진
실수 따윈 모두 다 잊길
Never mind
쉽진 않지만 가슴에 새겨놔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임마
Never mind, never mind
그 어떤 가시밭 길이라도 뛰어가
Never mind, never mind
세상엔 니가 어쩔 수 없는 일도 많아
You better
Never mind, Never mind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임마
Never mind, Never mind
포기하기에는 우린 아직 젊고 어려 임마
Never mind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임마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