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남궁민
어느새 연기경력 거의 20년가까이 된 남궁민
(참고로 남궁민 1978년생임;;)
모든 필모를 다 본건 아니지만,
내가 본 필모중 임팩트를 남겼던것만 몇몇개 추려봄
*주관 주의*
1. 내 마음이 들리니(2011.04.02. ~ 2011.07.10.) - 장준하/봉마루 역
섭남의 최고봉 마루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마루오빠하고 앓는 사람 많은 다정하고 안쓰러운 캐릭터
대중에게 남궁민 얼굴을 널리 알린 필모아닐까싶음
2. 리멤버 아들의 전쟁(2015.12.09. ~ 2016.02.18.) - 남규만 역
분노조절장애찌질이 일명 분조장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김
원래는 드라마상에서 분량도 적은 역할이었는데
마지막화까지 극을 이끌고 백상 후보에도 오를정도로 호평을 받음
이전까지는 계속 꾸준히 연기는 잘하고있었지만 배우인상자체는 흐릿했다면
리멤버로 다시한번 대중에게 남궁민의 이름과 얼굴을 각인시킨 필모
(ps. 배우 본체 이미지와 정반대인 악역을 연기한 이후로
웃어도 뭔가 꿍꿍이 있어보인다는 소리 많이들음)
3. 김과장(2017.01.25. ~ 2017.03.30.) - 김성룡 역
또 한번의 연기변신과 더불어 원톱주연작으로 대성공을 거둔 드라마
악역 남규만 캐릭터가 워낙 임팩트가 커서 이미지가 굳어지지않을까했으나
골때리는 또라이 캐릭터로 연기스펙트럼을 넓히면서 그 이미지를 빨리 벗어던짐
시청률도 잡고 대본잘본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이제는 인정받는 배우로 올라섬
(ps. 남궁민 필모깨기하다가 김과장에서 낯가리는 사람 속출함)
4. 스토브리그(2019.12.13. ~ 2020.02.14.) - 백승수 역
흥행하기 어려운 스포츠드라마라서
처음에 남궁민이 왜 이런걸 선택했을까하는 의문의 소리까지 나왔으나
감정표현이 크지않은 절제된 연기를 펼치며 남궁민의 내공을 보여준 드라마
극적인 시청률상승과 더불어 작품성까지 인정받고
배우본체에게도 많은 팬유입을 시켜줌
능력있고 냉철,무심한 사람이 갖가지 불행한 서사를 떠안고 있어
어딘가 처연하게보이는 백승수 캐릭터는
많은 (스토브)드덬들을 처돌이로 만듦..
그외 필모캐들
터닝포인트라고 느낀건 위에서 언급한 4작품임
~본업을 잘하면 뜰사람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