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년반 연애한 커플이고, 저는 여자이고, 내년에 결혼예정이에요.
근데 남자의 속마음을 도통모르겠어요. .
4년반동안 두번의 헤어짐을 겪었고, 헤어짐의 이유는
남자의 권태기, 지침, 성향차이로 결혼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두번 다 제가 차였어요.
두번다 매달리지 않았고, 두번 다 다시 돌아와서 받아줬어요.
마지막에 헤어졌을때는 홀가분한 마음이 더 커서 다른 좋은남자 만나자 생각하고 정리중에
저없으면 힘들것같다고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다고해서 다시 만났어요.
근데 또 다시 다툼이 일어났고, 대화를하고 또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데 찝찝해요.
헤어지기 직전에 제가 남자친구의 이별신호를 알고 힘들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싸우난 다음날엔 연락뜸해지고, 전화도 잘 안받고 ..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고하고 ..
마치 그때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요..
자기 정리 다되면 헤어짐을 고하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본인 혼자 정리하고 생각하고 이별을 통보할까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헤어져야한다는것도 알고있지만.. 그게 잘 안되어서 여기다 조업구합니다..
솔직하게 말해볼까요 .. 아니면 그냥 냅둬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