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무 짜증나고 한편으론 빡쳐서 여기에 올려 ㅠㅠ
난 20대중반이고 집근처에서 피씨방알바한지 일주일됬어
요즘 코로나때문에 알바자리두 별로 없고 피씨방이 꿀이라 해서 10시간씩 야간뛰어가며 걍 하고있거든 사실 돈 버는게 쉬운건 아니니깐ㅠㅠㅠㅠ
우리 피씨방은 130석이고 주변에 좋은대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이 엄청 많은편이야 그래서 나이많은 꼰대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
근데 점장이 개꼰대인걸 몰랐었오...
알바첫날에는 나한테 전에 그만둔 여자알바생욕을 엄청하는거야
요즘 젊은여자애들은 철이없고 바라는건 많고 예의가 없다는식으로? 근데 그 점장놈은 24살이거든 내가 봤을땐 비슷한데 걍 아 그래요? 그쳐 사회초년생이라 그런가봐요 하고 넘어갔지 근데 계속 나한테 내가 원래 성격이 욕도못하고 엄청 착한성격인데 여기서 일한뒤로 엄청 예민했다는거야? 근데 내가 알기론 일한지 2달째 ㅎㅎㅎㅎㅎ
첫날은 걍 웃으면서 지나갔어 피씨방일은 처음이라 이것저것알려주고 끝났는데
이틀날에 손님이 헤드셋이 고장났다라고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점장님께 점장님 손님자리에 헤드셋이 고장났는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하니깐 개 씹 썩은 표정으로 아니 그것도 못하시면 피씨방알바하시면 안되죠...ㅇㅈㄹ 하는거임:.
그래서 너무해요 하고 지나갔는데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불러내더만 아니 아까전 머냐고 자기 무시하냐고 아무리그래도 점장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면되냐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난 아니 그게아니라... 하니깐
저기요 그게아니라가 아니라 점장한테 서운하다는식으로 그렇게 너무해요가 머냐 하더라?
하 그래서 그 순간 이새끼 개꼰대구나 싶었지
근데 한술 더떠 점장이 지금 잘못하신거고 잘못하셨으면 죄송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걍 죄송해요 하니깐 아니 그말은 저도 할수 있어요 ㅇㅈㄹ 하는거야 그래서 난 조카 벙쩌서 네..? 그럼 어떻게 해야해요 제가? 하니깐 진심으로 죄송한게 아니시잖아요 이럼... 솔직히 난 일주일동안 일하면서 실수 1-2개는 했어도 열심히하고 바삐 움직이고 그랬거든? 근데 그 점장말론 자기는 일잘하는사람필요없다 예의있고 자세가 되있는사람이 더 중요하다 그러는데 이거 머하자는가 싶어 또 같이 회식가자고 하고 남2 나 여1 이렇게 셋이서 근데 알바할때도 개 스트레스받고 ㅇ요즘 세상에 입도 뻥끗못하게하는 점장이랑 누가 밥을먹고싶겠어.. 안간다하면
아니 글쓴이씨는 여기 피씨방에 애정이 없으신가봐요 이런다...
돈벌러 나오셨으면 여기 시스템에 맞추라고 개소리를 하는데 어떻하면 좋을까? 이거 말고 애피소드 여러개있어
일주일맊에 안했는데두....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이런경으 어떻게 하면 좋을지좀 알려줘....
그리고 말에 두서도 없구 재미없어서 미안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