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후기라고 해야하나 ? 저번에 27살 남자 짝사랑중이라는 글 올렸던 34살 여잔데요

색깔잇는녀자 |2020.06.25 17:26
조회 874 |추천 1

본론 들어가기전에 제목 그대로 저번에 한번 27살 남자 짝사랑중이라는 글 올렸던 34살 여자고요

 

그때 올렸던 글은 삭제해서 내용 그대로 복사할순 없지만 대충 줄거리(?)를 말하자면 제가 작년

 

10월중순쯤 여성전용 요가센터 맨투맨(사람들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전단 나누주는 일을

 

전문용어로 맨투맨이라고 해요)일을 평일중에 비안오면 거의 매일하고 주말에도 가끔 할때도

 

있었는데 그 요가센터에서 지정받은 장소에 kt폰가게(직영점)이 있었고 폰가게 직원분들이

 

일하다 잠깐씩 나오면 제가 자주 있으니까 어느순간부터 먼저 인사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그때가 가을이다 겨울로 넘어가기도 했어서 추운데 고생한다고 일하다 안에들어와서 차한잔

 

마시고 가라하기도 하고해서 맘이 따뜻했었고 일하다 제일 자주봤던 직원이 남자 점장님이랑

 

그분이 몇번 데리고 나오던 남자직원이 한명있었는데 첨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어요 >< 근데

 

저도 33에서 34이됐고 그앤 저보다 한참 어려보여서 저 잘생긴 애는 누구지 ? 관심은 갖지만

 

저보다 10살이상 어려보여서 좋아하면 안되려나 ㅜㅜ 하기도 했지만 사람맘이 그리쉽게

 

안 접어 지더라고요 그렇게 제맘이 조금씩 커지던차에 그애랑 대화를 자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27살(새해되고 나서 나이 물어봤을때 27살이라고 들었어요)이란걸 알게됐고

 

생각보다 나이차가 적은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도 했죠 대화하다 큰남동생이 그쪽이랑

 

또랜데 갭차이가 많이난다고 동안이고 잘생긴것 같다고 관심있는 티를 저도 모르게

 

내버렸는데 그애가 네 그건 저도 알고있어요 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보통 고객한태

 

잘생겼단 말 들으면 아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아니에요 못생겼어요 라고 하지않냐고

 

하니까 팩트는 인정해야죠 라고해서 그말듣고 그애한태 더 빠져서 그담엔 제가 무슨말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애가 보니까 외모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배려가 참 많은것

 

같더라고요 제가 한번 전단가방을 잃어버린적 있어서 그폰가게 안에도 들어가서 물어봤는데

 

혹시 봤냐고 그애가 직원들 중에 고객 응대하기 제일 편한 앞자리에 서있다가 제말

 

한번 듣고나서 그가방 어디다 뒀었다고요 ? 하고 한번 더 물어봐 주고 그전이랑 그후에도

 

먼저 인사하면서 간식같은거 갖고와서 먹으면서 하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맘도 더 커졌죠

 

그래서 2월14일이 발렌타인 데이니까 몇일전에 편의점에서 크런키 초컬릿 행사하길래 사서

 

한두개정도만 주면서 그때 그애가 로우테이션(다른 동네랑 거기랑 두군데 왔다갔다)중이라

 

다른 직원들한태 들었어서  다시 만났을때 로우테이션 중이라 들었는데 많이 힘들텐데 이거

 

먹고 힘네요 라면서 주고 그때 제폰도 오래돼서 바꾸려던 참이라 그분한태 조만간 폰

 

바꿀려고 하는데 그쪽한태 하고싶어서 그런데 명함하나 달라고 해서 연락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그애가 안보이는 기간이 길어져서 점잠님한태 물어보니 그애 일 관둔지

 

좀 됐다고 ㅜㅜㅜ 그래서 제가 그분한태 관심있어서 그런데 번호 알려줄수 있냐니까

 

본인의사가 중요하니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이래서 제가 폰 바꿀때 다시 가서 물어보니

 

그애 여친생긴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안되겠다고 하더라면서 며칠전에 그애 왔었는데

 

오지 그랬냐고 그애가 머리를 그일하던 건물 거기서 자른다고 나중에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면 연락하라고 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계속 기다리다 한달에 한번씩은

 

제가 폰을 거기서 해서 폰케이스 더러워지면 바꿀때 공짜래서 갔었는데 4월에 갔었을땐

 

점장님이 휴무라 없어서 그애애 대해서 못물어봤고 지난달(5월)에 갔을때 그애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니 점장님도 그애랑은 따로 이제 연락을 안하지만 제가 아직도 그애가 좋고

 

많이 보고싶다니까 점장님이 제 이름이랑 번호 메모해 놓고 그애가 여기오면 다시한번

 

물어보고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면 다시 한번 물어보고 연락하라고 하겠다고 머리 자르러도

 

이건물 헤어샵에 한번씩 오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이번주 월요일

 

저녁 조금 늦은 시간인 8시반쯤에 카톡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오랜만에 제가 일했던

 

곳 갔다가 점장님이 그쪽이 아직 저한태 관심있다 더라 여친이랑 헤어졌음 연락 한번 해보라

 

해서 카톡 보네요 라고 첨에 왔어요 그래서 저도 아 네 혹시 지금 일 마치고 카톡한거예요 ?

 

늦게 마쳤네요 피곤하겠다니까 뭐 폰가게 일하면 대부분 늦게마치면 이쯤되요 일찍 마쳤을땐

 

이미 집에온 상황이고 오늘은 7시반쯤 마쳐서 집에와서 좀 쉬다가 톡한건데 솔직히 첨에

 

톡보내기전에 아 도대체 뭐라고 보내야 하나 막막하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보낸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 그래서 아 괜찮아요 안이상해요 아 그 제가 저번에 듣기론 ㅇㅇ씨는

 

제이름이랑 나이 아냐고 점장님한태 물어보니까 모른다던데 혹시 이번에 점장님한태

 

제나이도 물어보셨어요 ? 라니까 아 맞다 제가 그쪽 나이 물어본적이 없어서 나이 모른단걸

 

깜빡하고 안물어봤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이라도 물어봐도 될까요 ? 그래서 아 저는

 

34살 ㅇㅇ씨 보다 7살 많아요 라니까 헉 진짜요 ? 그렇게 안보이는데 초동안 이시네요 ㅎㅎㅎ

 

라길래 제가 혹시 나이차가 좀 있어서 부담되나요 ? ㅜㅜ 라니까 아뇨 10단위 나이차도

 

아니고 크게 상관안해요 ~ 그리고 누나라고 해도되져 이제 ? 알던 얼굴이니까

 

누나라고 할게요 누나는 동안이잖아요 아 그리고 누나 말 편하게 해도되요 ! 그래서

 

아 그래 ? 그럼 말 편하게 할게 ㅇㅇ이도 말 편하게 해 그래야 빨리 친해지지 ㅋㅋ 하니깐

 

웅 아랏엉 누나 ^ ^(이때부턴 남자애가 카톡 정자체로 쓰다가 귀엽게 살짝 애교투로 바꿔써서

 

저도 정자체도 톡하다  애교투로 바꿔썼어요)그렇게 카톡은 그냥 소소한 얘기 주고받고

 

여친이랑은 헤어졌냐고 조심스래 확인사살(?)차 물어보니까 헤어진지 한달넘었다

 

그러더라고요 고2때부터 고3때까지 일년 좀안되게 만났던 동갑내기인데 그때당시 남자애가

 

좀 못대게 대해서 헤어지고 미안하기도 했었고 다 잊은줄 알고있었는데 우연히 다시

 

만나게되니 흔들렸고 여자도 아직 맘이 남아있는것 같다고 해서 남자애가 먼저 사귀자고해서

 

1월말쯤부터 다시 사겼고 두달정도는 정말 좋았대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여자애가

 

집착을 하니까 못견디게되서(여자가 애가 폰가게 일하는거도 알고 일하면서 연락상으로도

 

고객응대 하는거 아는데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지않냐고 자꾸 뭐라했다 그러더라고요

 

의심하고)그렇게 그얘기까지 그날은 중간중간 그애나 저나 쉬면서 톡을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자고 화요일엔 서로 별다른 연락없이 있다가 어제 점심시간에 그애가

 

전화가와서(2시넘어서)통화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저는 지금은 파트타임 일을

 

하고있는터라 집이고 제방이었어서 괜찮다하고 통화를 이어갔는데 통화하다가 제가

 

혹시 내가 관심있는거 알았었냐고 알았다면 언제부터 알았냐니까 알았다기보단 긴가민가

 

했대요 왜냐면 잘생겼단 말도 제가 아니라 다른 고객들한태도 일하다 종종 들었었고

 

(이말 듣고 정말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란게 느껴짐)첨봤을때 부터 나 좋아했단 말

 

점장님한태 듣고 놀라기도 했다고 왜냐면 그때는 그폰가게에 남자직원들중에 그애말고도

 

키도크고 잘생긴 남자직원이 한명 더 있었는데 그남자직원이 저한태 관심을 보였었는데 저는

 

애를 좋아하고 있으니까 적당히 정중하게 거절한답시고 그남자가 남친은 있냐 물어도 글쎄요

 

있을까요 ? 없을까요 ? 이러면서 넘기고 그랬고 그래도 계속 얼굴봐야되는 입장이다보니

 

냉정하게 대하진 못했는데 그게 애가 보기엔 저도 그남자한태 관심있어서 썸타고있나 ?

 

아님 이미 사귀고있나 ?  이렇게 보이기도 했고 그시기즈음에 전여친이랑도 우연히

 

다시 만나게되서 ㅜㅜㅜ 아무튼 아직 그애랑 직접 사적으로 만나진 않아서 서로 언제

 

시간 괜찮은지 잡고있는 중인데 . . . 제가 좀 오랫동안 연애를 쉬어서 ㅜㅜㅜ (30살에

 

전남친이랑 헤어짐)연애세포가 다 죽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맘 가는대로

 

해도 될련지 ? 일단 그남자애는 이번주는 평일중엔 내일 저녁에 마치고 시간괜찮고

 

주말엔 일요일에 쉰다는데 제입장에선 내일저녁에 그애 마치고나면 조금 늦은 시간이고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어서 혹시나 귀가가 늦어지면 눈치가 보이기도해서 ㅜㅜ

 

주말인 일요일에보자고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옷은

 

뭘 입어야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어쩌죠 ? 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