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답답해서 톡을 올려봅니다.
저와 저희 엄마는 아파트 한동짜리 아파트에서 꽤 오랫동안 30년 가까운 시간을 지냈는데요3년전 한 아줌마가 이사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동짜리 아파트다 보니 아줌마들간 서로 이웃간의 왕래가 잦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보통의이웃처럼 지내다가 저희 엄마와 틀어질 일이 있었나봅니다.
자세한 사정은 저도 모르지만 저희 엄마는 평소 몸이 매우 약하고 신경과민증, 불면증이 심하신데계속 저희집에서 안가고 있다던지, 아침마다 불필요한 일로 계속 전화를 걸려온다는 등 불편한 행동을 하여 아침에 전화 걸려오지 말라고 한뒤로 저희엄마에게 앙심을 품었는지3년동안 지속적인 불링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낮에 직장을 나가 있었고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는 상태라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지나가면 "또라이같은년" "정신병자년"이라고 혼자서 중얼거린다던지다른 이웃들간에 저희 엄마 흉을 보고 다닌다던지. 하는 교묘하고 지속적인 불링입니다.
제가 제발 녹음을 하던지, 고소를 하자고 해도 이처럼 교묘한 불링이기때문에 밖에 나가는 순간마다 녹음기를 켜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합니다.
저희엄마가 아파트 텃밭을 가꾸시는데 그것으로도 계속 트집을 잡고 "거짓말만 하는 년. 또라이년. "이라고 계속 엄마를 모욕하는 말을 합니다.이게 지속되다보니 가족 분위기도 안좋고 저희엄마는 병세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엄마 데리고 이사를 가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어 아직 이사를 갈 수도 없어요.
늘 저희 엄마가 쓰레기를 비우러 나오거나 밖에 나오기만 하면 집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나와서 저희엄마 옆을 지나가며 "병신같은년. 또라이년. 거짓말만 하는 년"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분명 자신의 오해로 생긴 일인데도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고 주장을하며엄마를 음해하려는 거짓말만 늘어놓습니다,
저희 가족외에도 다른 아파트 주민들이랑 잦은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인데 유독 저희엄마를타겟으로 잡아 만만하게 여기고 저희 엄마 말 꼬투리를 잡아서 거짓말쟁이 정신병자로 몰아갑니다
제발 저희 엄마 신경쓰지 말고 없는사람 취급하라고 제가 나서서 얘기를 해본적도 있지만 니네 엄마가 이상하고 또라이같다며 저에게 훈계를 늘어놓고 제가 말하다가 침이 튄지도 몰랐는데 일부러 자기에게 침을 뱉었다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릅니다.말이 통하지 않아요. 자기 말만 옳다고 믿고 자기 입장만, 소리 고래고래 질러요.
얼마전에 화해하려는 시도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새벽 6시에 갑자기 쾅쾅쾅쾅 문을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요. 저희 가족은 엄마도 아빠도 불면증이 심해서 새벽에 가까스로잠이 듭니다. 화가 난 아빠가 문을 열었더니 그 아줌마가 상추를 가져왔고
저희가족은 상추를 잘 먹지 않아요. 일찍 잠을 깬 것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나서 다른 이웃집 아줌마에게 그 아줌마가 가져온 상추를 가져다 주며 왜 아침일찍 와서 잠을 깼는지모르겠다고 일찍 문 두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나봐요.
그런데 그 아줌마가 그 말을 이웃집 아줌마에게 전해 듣고 더 열받아서 줬다는 상추를 쓰레기통에 가서 버리고저희엄마를 욕하고 불링하는 빈도가 더 심해졌어요.
저희엄마가 다른 사람이 가꾸는 상추를 돌봐주고 있으면 "상추안먹는다더니 잘만 쳐먹네또라이 같은년, 거짓말만 하는년," 이라고 하고 가고 "너는 아주 못된년이야."이런식이에요.
저희엄마는 나가기만 하면 그 여자가 나와서 그런말을 은근슬쩍 하고 떠나니까아주 정신병걸릴것같다고 하세요. 제가 녹음하고 고소하자고 하니 고소하면 계속그 여자 얼굴 봐야하고 경찰 출두해야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니 나만 힘들어질것 같다고하세요. 저도 그여자때문에 왜 니가 그런 것까지 신경써야하냐면서 싫다고 하세요.
저는 근데 이게 3년간 지속되어왔고 최근 더 심해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고소해버리고 싶거든요.
저라도 녹음하려고 몇번 시도해봤는데 3년동안 하도 시달리셔서 엄마가 노이로제 걸리셨는지그 여자가 살살 저희 엄마를 비꼬는 소리를 하면 이젠 못참으시고 같이 욕을 하시더라구요.첨엔 그냥 듣고만 있고 그냥 무시하고 참았는데 무시하고 참으니까 더 심해지는것 같다고 하시면서요
그럼 그 여자는 그걸 즐기는것 같아요. 그래서 실상 들어보면 저희엄마가 더 열받은 채 욕을하고있어서 증거자료로 대면 저희 엄마가 더 불리할것 같아요.
진짜 지나치면서 교묘히 소근거리거나 엿먹이는 소리기 때문에 증거잡기가 힘드네요.
그 아줌마 한명때문에 저희엄마랑 저랑 매일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요. 증거 자료를 어떻게 잡아서 어떻게 고소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솔직히 제발 저희 엄마가 나가도 본척만척 신경도 안쓰면 이런 고민 할일도 없는데왜 매번 저희엄마가 집밖에 나가기만 하면 지켜보고 있다가 같이 나와서 시비를 거는지모르겠어요.
이사를 가야만 해결되는 일일까요? 법으로 처벌받을수는 없는걸까요?
그 아줌마가 다른 아파트 주민이랑도 트러블이 있어서 상해죄?로 고소당한적이 있는데합의하에 고소취하로 결국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무서운것 없이 더 날뛰는것 같아요.고소를 하면 저희엄마 괴롭힘이 더 심해질까요? 제 목적은 저희엄마가 그 아줌마의지속적인 비방에서 해방되는 것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