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태용이 얘기 나오고 제보자랑 피해자 얘기만 나오면 진짜 내 온몸이 다 떨리더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손이 다 떨려 나도 내가 이렇게 깊게 신경 쓰고 있는지 몰랐는데 내 일상까지 걔네가 다 망쳐둔 기분이야 자다가도 또 무슨 글 올린 건 아닌지 벌떡벌떡 일어나서 수면질도 안 좋아졌고 내 몸 상태도 안 좋아진건 사실이야 진짜 이젠 다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태용이한테 뭘 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이 일 너무 힘들다 근데 우리만큼 더 힘든 게 태용이라서 그래서 태용이한테 더 티를 못 내겠어 그냥 태용이든 우리든 이젠 제발 행복해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