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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여직원과의 카풀 어떤가요?

카풀 |2020.06.28 00:27
조회 201,254 |추천 515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8개월차이자 임신 4개월차 입니다.

작은 회사라서 남편과 미혼 여직원 단 둘이구요.

회사 특성, 지역 특성상 차가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여직원이 차를 사지 않고 한달이 훨씬 넘게 신랑차로 카풀중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같은 회사이다보니 카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희 아파트는 101동이라고 하면, 101동은 입구에서 가장 가깝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직원은 102동이고 입구에서 더 들어가 101동 바로 뒷편에 있어요.

주차자리는 지정석이라 101동 앞 항상 같은곳에 차를 세우고요.

저는 카풀까지는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카풀을 하려면 여직원이 1분만 걸어서 101동앞 차량 앞에서 만나 회사로 출발하면 되지않는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신랑은 하루도 빠짐없이 매번 차를 끌고 102동 앞에가서 여직원이 나올때까지 5분이고 10분이고 기다렸다가 태워갑니다.

지나가는길이 아니고 짧다면 짧지만 어찌됐든 돌아가야하는 동선입니다.

왜 그렇게 하냐 물었더니 자신이 차끌고 가면되는데 왜 여직원보고 걸으라 해야하냐는 답변이 돌아오는데, 의견이 어떠신가요?

할말 많지만 제 개인적인 감정은 적지않겠습니다.


—————- 카톡 내용 추가한것 삭제할게요

평소에 어떤 상황이 생기면 늘 이렇게 반복되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글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까지 있어 괜히 더 애아빠 욕먹이는것같아 카톡내용은 삭제할게요. 이 내용만으로 의견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당연히 싫다했었고, 이 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임신중 응급실까지 가게 되었으나 이게 뭐가 잘못된거냐고 해서요....남자분들의 의견은 대부분 의부증 증세이다 하시는거보니 신랑도 저를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싶네요
추천수515
반대수46
베플oo|2020.06.28 09:53
여직원도 염치가 없네. 남편분은 눈치가 없고. 단호하게 싫다고하세요. 남자들은 직언을 해야 그나마 말귀를 알아들음
베플ㅇㅇ|2020.06.28 10:26
아내기분은 생각도 못하는 새끼가 코옆에 잠깐 걸어야하는 여직원 생각은 오지게하네.. 그거 걸으면 다리 부러지냐?..무슨 지가 운전기사여 아주 배려심 쩔 그지같이 얻어타는 여자나..호구새끼처럼 기다리면서 여직원 태워가는 유부남 새끼나..생각들이 없어 댓글 보여주세요
베플ㅇㅇ|2020.06.28 11:27
저런 남자들 진짜 병신같은게 남인 여직원은 조금이라도 불편할까봐 지가 대령해서 모셔가고 모셔다주고 이짓하면서 정작 지새끼품고 있는 마누라 불편한건 1도 생각안한다는게.저건 여직원한테 조금이라도 흑심이 없지않고선 안 그러지.남자들이 알고보면 여자보다 훨씬더 사소한일이든 뭐든 귀찮아하고 지한테 관련있거나 관심없는짓은 안함.손해보는 짓도 안함.여직원하고 아침마다 데이트한단 생각으로 저지랄하는거 같은데?
베플ㅇㅇ|2020.06.28 14:07
사이 졸라게 서먹한 나랑 친오빠도 어쩔 수 없이 1주일에 한번씩 차 같이 타고 다니다가 절친보다 더 친해졌는데 저 둘이 아무 사심이 안생긴다고 절대 말 못함. 님이 생각해보셈. 개빻은 놈이랑 같이 차 안에 단 둘이 있고 싶은가. 또 차태워줘서 고맙다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겠지
베플ㅇㅇ|2020.06.28 13:11
임신한 와이프보다 일분거리 걸어가야하는 여직원이 안타까운거 보니 그 여직원이라는 사람, 굉장히 공을 들여아하는 사람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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