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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상처준 경험 다들 있지

ㅇㅇ |2020.06.28 02:24
조회 76,252 |추천 191
나는 친할아버지 산소에 어릴때부터 많이 따라갔었는데 좀 크고 나서부터 안갔어 근데 몇년전에 친할아버지 산소를 옮기기전에 마지막으로 그 산에 벌초하러 갈때 아빠가 같이 가자했는데 거기 벌레 많아서 싫다면서 안간거... 같이 가는게 무ㅏ가 어렵다고 안갔는지 모르겠어... 다들 하나씩 쓰고가


추천수191
반대수10
베플ㅇㅇ|2020.06.28 10:38
나도 아빠한테 상처 준 적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난 항상 상처를 받고 삶
베플ㅇㅇ|2020.06.28 16:15
욕먹을거 같긴 한데 왜 항상 어른들은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지 말아라 항상 효도해라 천륜 어쩌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가... 다들 인간이라면 살아가면서 부모님한테 몇번쯤은 불효 할수도 있고 자식들은 그걸로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왜 맨날 효도 하라고 강요하는거지... 잘못한일 있으면 사소한거 가지고 언제 효도 할거니 비교하고 닥달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자식들도 부모님한테 상처받은거 굉장히 많고 어쩌면 우리도 기억 못하는 사소한 일로 가슴에 대못 박히는데 왜 항상 나만 가해자가 되는지 모르겠어.... 저렇게 강요 하니까 더 반감만 들어 이럴때는 차라리 부모자식간에 사생활 터치 덜 한 서양권이 부러워
베플ㅇㅇ|2020.06.28 02:27
엄마가 엄마 돌아가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냐고 했는데 잘 살 수 있다캄... 나는 정말 잘 살 수 있어서 그렇게 말한 거고 내가 잘 사는 게 고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인데 나중에 얘기하다보니까 그때 상처 받으셨다고 하시드라
베플ㅇㅇ|2020.06.28 19:36
낳아줘서 고맙다 는 강요하면서 태어나줘서 고마워 는 들어본 적도 없음
베플ㅇㅇ|2020.06.28 10:21
엄마랑 싸울 때 나한테 해준게 뭐있는데 조카 소리침 근데 그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아침밥먹는데 내가 왜 너한테 해준게 없어 이러면서 해준거 하나씩 말하는데 상처받으신거 딱 느껴짐 엄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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