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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미련하고 또 미련한 것 같다.

ㅇㅇ |2020.06.29 20:32
조회 2,643 |추천 1
전남자친구 일년정도사귀고 헤어진지 두달반째다
좋아는하는데 사랑하지 않는다고해서 진짜 계속 매달리고 매달릴수록 점점 단호해지는 그사람 모습에

멘탈나가서 대학병원에서 약먹고있다 심리검사도 병행하고있다.
어제 새로운여친사진 올리더라
너무 뒤질것 같은데 나죽을것같다고 한번만 봐달라하고
어제 만나고왔다
나 안중에도 없대 후폭풍같은거 오지도않고 그냥 제발 행복하래
원래 지금도 보면 안되는데 니가 진짜 죽을거같아보여서 오라한거다 이렇게 말하더라
쳐울면서 밥한끼만 먹어달라고 하니까 정말 단호하더라
안된대 불편하대
근데 나 진짜 울다가 밝게 웃으면서 일년뒤에 시험합격해서 너 꼬실거라고 혼인신고부터할거라고 알고 있으라고 니네가 빨리 헤어지길 바란다고 난 아직 널 좋아하고 사랑하고 기다릴거라고 너 꼭 후폭풍 쎄게 와서 나한테 매달렸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라도 말 안하면 내가 더 힘들거 같아서 걔가 듣던말던간에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왔다
괜찮은거 같았는데 오늘 잠이 안온다 약을 먹어도 잠이 안오고 숨이 잘 안쉬어진다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언제쯤 난 괜찮아질까
너무 두서없이 쓰는거 같은데 멘탈이 나가서 이런거니까 이해좀 해줘라 얘들아

아 나도 잘 모르겠다 이별이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쪽이 약자인것 같다.
추천수1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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