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애엄마들아 ㅋㅋ 니 자식은 아닐것 같지??? 아닐걸~

ㅇㅇ |2020.06.30 01:04
조회 1,320 |추천 2
방탈 자극적인 제목


죄송해요

저도 이젠 애엄마고..

학교폭력..아직 뿌리 안 뽑혔어요

10년전은 지금보다 더 안 좋았죠..

10년 후에도 담임이나 학교나 ..

정상이지않는한 마찬가지일거에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희 애들을 지키고싶어요


10년전 제가 쓴글..다시 올립니다..
———

제 동생..열 여덟살 남동생..

자퇴합니다..

학교 친구들이 너무 괴롭혀서..

학교 가기 싫다고 안 나가고 ,,학교 나가라는 집의 성화에 못이겨
집 나가고..

결국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했습니다..


등교하지 않는 학생을 걱정하지도 않으며
괴롭히는 아이들을 오히려 감싸는 담임..

애들이 괴롭히는것 같다는 어머니 말씀에
담임은 절대 그런일 없다고 계속 우기시다가
계속 되는 어머니의 말씀에..맞다고 알고있다고만 하고 끝..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라는 엄마의 질문에

담임이란 사람은
전학을 시키던지..자퇴를 시키던지..

그 방법 밖에 없냐.. 그 괴롭힌다는 친구들 연락처를 알고싶다니 한다는 말

왜 애들 싸움에 어른이 끼냐
애들싸움에 자꾸 어른이 끼면 안된다..
옆에 상고로 전학을 시키라고..




제 동생은..자퇴라는 이유로
누나들과 엄마 아빠에게 눈엣가시가 되었지만..

어깨도 매일 쳐져있고 가족들 눈치 슬슬 보고
기가 많이 죽어서 있지만

동생을 괴롭힌 아이들은 발 뻗고 자고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괴롭힘을 당한 이유는 제 동생이 게임을 하는데
아이디가 두개가 있었대요 하나는 레벨이 높은거 하나는 중간..

근데 제 동생이 레벨 높은 아이디는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았다네요
정말 이 이유때문이래요..제 동생한테 물어본게 아니라 다른 아이에게 물어본거에요.

제 동생 책상위에 먹을게 있으면 허락도 안 받고 먹고
있는 말 없는 말 다 지어내서 전교에 떠벌리고
매일 밤 문자로 나한테 사과해봐~ 사과할래? 사과할까? 니 태도 맘에 안든다 ㅂ2
이런식으로 문자하고..(동생 핸드폰에서 몰래 봤네요..)
이런 문자가 한두개가 아니라 정말 매일 와요..

제 동생은 나랑 안 풀어도 좋으니 나랑 말 안해도 좋으니 제발 그만 괴롭혀달라고하고
핸드폰 메모장에 자살하고 싶다고 고통없이 죽고싶다고 써놨네요..


참 세상이 억울하게 돌아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10년 지난 지금
제 동생은 직업없이 방황하며 지내고

이런저런거 다 해봐도
동생은 그 일로 인해 자신감 자존감
앞으로 일어날 무서움에 ..성격도 많이 변하고
풀 곳이 없으니 가족에게 화가 쌓여가요..




괴롭히던 애들은 대학가고 결혼해서 잘 사네요

진짜 거지같아요..

앞으로 제 아이 ..

그리고 그 다른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상처에요..

인생 망가뜨리는 상처..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