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혼자 사는 자취방.. 자기집인듯 자꾸 자고가려하는 남친..

쓰니 |2020.06.30 16:21
조회 1,854 |추천 2
안녕하세요 눈팅만했었는데 오늘은 쓰니가 되었네요,.편하게 글을 쓰기 위해 음슴체와 구어체를 사용해요.. 그럼 잘부탁드려요 

일주일에 하루 이틀 주말에만 자고 갔던 남친..요새들어 한번 우리집에 오면 3일 4일씩 눌러붙으려고 한다..남친집은 차타고 한시간.. 우리집은 서울 번화가 투룸...집에서도 어디서 자냐고 엄청 전화오던데 내가 집에 안가? 하면 안가도돼~ 내가 갔음 좋겠어? 나랑 같이 있는거 좋지?하..솔직히 정말 잘맞는 남친임둘이있으면 그냥 개그콘서트인데 너무 말도많고 귀찮을 때도 있음..무슨 말이 그렇게 긴지 한번 이야기를 시작하면 30분 1시간을 이야기함.. 난 그럼 끄덕끄덕 응응 해주다가보면 한두시간이 훌쩍지나가고 그럼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음..
얘가오면 하루를 그냥 놀고먹게됨난 프리랜서고 얘도 프리랜서인데 그러다보니 일안할때는 자기개발도 하고 그래야하는데얘가 자꾸 내시간을 뺏어감.. 
한번은 이런걸로 헤어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방해안한다고 붙잡아서 아직 만나는 중임.. 연애 초반인데 뭐라할까 강제 반동거를 하는 기분이랄까 
내가 일하고 발전하고 성장하려고 혼자 사는 집을 구한건데 (집을 컨텐츠 제작하는 곳 처럼 꾸며놓고 프리랜서로 일함) 얘가 자꾸 들락날락 한번오면 4박5일을 자고 가려고 하니까 슬슬 짜증이 좀 나려고해... 
정말 말은 왜그렇게 많고 왜 그렇게 날 귀찮게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할까? 내가 또 오지말라고 하면 은근 서운해한다... 집도 멀어서 그런지 한번 오면 하루라도 더 눌러붙으려고해 ..심지어 집주인 아줌마가 한명더 와서 사냐고 월세올린다고 했어 .. . 하.. 월세도 내가 내고 전기세, 배달음식, 때대면 밥차려줘 내가 왜 이런짓을 결혼도 안했는데 젊은나이에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 
솔직히 헤어지고 싶기도 하고 당분간은 혼자 지내고 싶기도 한데 ... 뭐라고 말을 해야 정확하고 기분상하지 않게 전달할 수 있을까?,,?나같은 경험한 친구들 있을까..?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