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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서 씀 ㅅㄷ임

어렸을 때 큰압빠가 한 말로 진짜 크게 상처받았거든 그 자리에 압빠도 있었는데 아무말 없어서 더 상처받았음 어렸는데도 압빠가 내 방패가 못된다는 걸 알았지 그 뒤로 큰압빠 아들 = 4촌옵바 보다 잘나야지 생각이 박힘 그 옵바가 필요 이상으로 잘나서 진짜열심히 살았다 키크고 훈훈하고 머학도 좋은 핵교 좋은 과로 잘갔음 그래서 아득바득 공부해서 옵바보다 더 좋은 머학가고 빡세게 관리함 그 사이에 옵바는 머기업 취직해서 돈도 잘 벌어서 그거 이기겠다고 사짜 직업 시험 준비해서 합격하고 옵바가 여췬 사귀면 나는 그 사람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나야지 하면서 비교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현타옴 결과적으로 부러워할만한 사람도 만났고 멀쩡한 직업도 가지고 꽤 좋은 핵교 죨업쟝도 있는데 나는 무얼 위해 그렇게까지 했는가 싶음 ㅋㅋ 회피성향 강해서 그 뒤로 맹절에 가도 거리 두고 말도 잘 안하고 전에 만났던 새럼들한테도 미안함 정작 상처 준 사람은 멀쩡하고 괜히 4촌옵바 미워하고 시기했던 거 같고.. 요즘 새벽마다 현타 와서 그냥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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