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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때문에 이사했어요

없음 |2020.07.09 10:11
조회 2,736 |추천 0
6개월동안 온갖 고통과 폭언에 시달리다 결국 이사했어요 두돌아기있고요 아기 18개월쯤 낮1시 뛰는소리로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서 매트추가해서 깔고 아기층간소음방지 신발신기고 9시면 무조건재웠어요 그후엔 뛰는소리뿐아니라 낮12시 아기가 신나서 소리지르는소리 우는소리도 뭐라하시네요 임산부라서 예민하다고 자제부탁한다고요 3월부터 어린이집간다고 조금만 더 양해부탁드린다고했는데 코로나가 터졌어요
어느날은 또 뭐라하셔서 직접 아랫층 찾아갔더니
저희보고 일층으로가래요 애안뛰면 죽어요?
저라면 펜스에 두겠대요 지네집 개도 펜스에 안키우면서 한창 걷고뛰는애를 가두라는식으로 말하네요 아기키우면 다들 아실거에요 주의주고 통제하려하지만 말도 안통하고 힘들고 나중에 아실거다했더니 자기네들은 알아서할거고 뛰려고하면 못뛰게한대요
매일 고통속에서 아기뛰면 잡고 하루종일 영상보여주고 또 민원들어오고 결국어린이집 보내고
저 혼자있는날도 가구끄는소리 난다 두들기는소리난다 저 가만히앉아잇고 자고있는데도 그래서 관리실에서도 층간소음은 꼭 윗집아니라해도 계속 저희집보고 뭐라하세요
어린이집보내면 나아질줄알았는데 아침시간 준비하다가 아기가 뛰면 막대기로 탁탁탁 치세요 더 뛰면 더 세게 쳐요 임산부라는 분이 막대기 준비하고있다가 시끄럽다하면 치고 아기는 무슨소린가 놀라네요 전 그 소리들으면 가슴 두근거리고 죄인마냥 죽을거같았고 그 소리 듣기싫어서 억지로 아홉시도안되서 나가서 놀이터에잇다가 어린이집보냈고 주말마다 친정시댁 돌아다니면서 두달가량 자고오고그랬어요 그러다 이러다 저희가 죽겠어서 집을 내놨어요 전세만기 일년넘게남았고 나가기도전에 집구했어요 모든 비용 손해보면서까지 계속 치시고 목을 조여오는 그 고통이 너무 괴로웠어요 진짜 이사간다고 조금만기다려달라했더니 오셔서 자기 태아 잘못될뻔했대요 잘못되면 책임질거냐고 애붙잡고살래요 저희애기 보는앞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왔다고 좋아하는 아기앞에서 뱃속아기만 소중한줄알고 저런소리하고가는데 잠재적 아동학대범같아요
곧 아기엄마되신다는분이 어떻게 저럴수가있을까요? 관리실에서 들으니까 중재못해주냐고 자기가 자살하면 책임질거냐고 자살방지센터에 등록해놨다고 하더래요 저 경찰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관리실 다 도와달라했지만 아무도 안도와주고요
아기는 아침 아홉시에서 네시 어린이집갔다가 아홉시전에 방문닫고 못뛰게 무조건 재웠는데
우퍼스피커 복수스피커 트셔서 밤새도록 아침까지 잠못자고요 아기도 잠못잘까봐 멀쩡한 집놔두고 친정가서 자고 아침에 어린이집보냈어요
관리실에서 그분이 은연중에 우퍼스피커 얘기하셨대요 계속 안방에서 쿵쿵쿵 거리는 스피커소리때문에 두근거리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이사를했는데 오히려 윗집에서 뛰는소리에 저는놀라고 그때기억이 떠올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저희가고 이사오신분들 낮에 몇걸음 걸었는데 올라와서 별소리 다하고갔대요
정말 사람이아니네요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아기가 오히려 걱정되요 끝까지 이기적이고 몰상식한행동만 한거 저희 아기한테 상처준거 꼭 벌받으시길
천안 사는 30대 여자분 이제 아기도낳으셨으니까못된심보 고치시고 똑바로사세요 지금까지 하신것들 꼭 배로 돌려받으시고 어른스럽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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