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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냥줍해도될까요??

집사지망생 |2020.07.10 00:12
조회 4,149 |추천 30
제가 작년 10월에 만난 냥이가 있거든요 집 근처에서 친구가 저 집 데려다주고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애기가 제 다리에 막 얼굴 부비면서 애교부리길래 배고플까 싶은 마음에 집 앞 편의점에서 밥이랑 간식 사다줬어요 근데 그 때부터 저만 보면 졸졸 쫓아오길래 그 때는 우리집이 고양이를 키울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구 잘 키울 수 있을지 확신도 없어서 그냥 얼른 집 도망가듯 들어가고 밖에 있을 때는 또 귀여워해주고 밥 주고 그러다가 그 때보다 더 친해졌는데 어느정도냐면요 제가 시간이 많아서 좀 오래 놀아주면 무릎 위에서 잠자기도 하고 꾹꾹이도 해주고 (손톱이 길어서 아프긴 해요... 아야! 하면 주머니 있는 쪽으로 꾹꾹이 하는 건 안 아파하는 거 알고 그 쪽 꾹꾹이 해준다 똑똑하죠!!) 골골거리는 것도 만져주면 항상 그러구 저번엔 제가 쭈그려 앉아있더니 제가 가방 매고있었는데 그 가방이랑 목 사이에 올라가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계속 지내고 우리 가족들도 다 그 애기한테 정이 가고 이제는 애기가 우리 가족들한테도 만나면 애교 부리고 그러니까 몇 번 가족 다같이 그 애기를 집에 들여서 같이 살까? 이런 말 자주 했어요 근데 아마 최대 2살인 것 같은데 그럼 성묘잖아요 ㅠㅠ 집에 들여왔다가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할까봐 결정하지를 못하겠어요 성묘 냥줍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요??ㅠㅠ 아는 거 있음 꼭 말해주세요ㅠㅠ 요즘 너무 날이 덥고 비도 자주 내리고 다시 겨울 오면 또 너무 걱정될 것 같아서요 ㅠㅠ
추천수30
반대수0
베플ㅇㅇ|2020.07.10 22:29
밖에서 사는 것 보담야 훨씬 행복하죠. 자기 데려가주길 바라는 거 같은데요. 중성화시키고 창밖 구경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산책은 시키지말고요
베플파랑새|2020.07.10 17:19
애기가 자기 데려가라는뜻 인거 같은데요...보통 야옹이들 그렇게 거의 안해요 꾹꾹이 까지 한다면 말 다한건데....털때문에 조금 귀찮아 지껬지만 건강하게 키워주면 톡톡히 갚을겁니다...절로 웃음이 나요..데려와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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