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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증도에서 일해본 기억

쓰니 |2020.07.11 15:57
조회 262 |추천 0
97년 IMF때문에 대학중퇴하고 영등포 직업소개소 통해서 전남신안에 김양식장소개받고 일하러 갔었음 그때당시 공장월급이 80만원정도였는데 150만원 준다길래 겁도없이 덜컥 전남신안군 증도 라는곳에 갔음 증도에 도착하자마자 하루16시간씩 일했음 섬에 장애인들도 많았는데 장애인들은 맨날 두들겨맞으면서 일했음 (정신병있던 덴뿌라 아저씨는 너무맞아서 얼마 못사셧을듯함)섬에 도망온범죄자들도 많음 그저 돈만보고 3개월을 참고 일했는데 너무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하니 같이일하던 범죄자시켜서 협박함 그때당시 증도에 공중전화 딱 한대있었는데 새벽에 몰래 빠져나와서 112신고해서 목포경찰서에서 경찰2명옴 사장이 월급 못준다고 하니까 경찰들이 사장이랑 합의보라고 사장이랑 나만 남겨두고 나가버림 섬에 하루2번 배가들어오는데 2번째 배들어오는시간이라 이번배 못타고 나가면 바다나가서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함 결국 3달일하고 15만원받고 배타고 나옴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직업소개소 선원구하는거 조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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