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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남매 사이다썰 풀게

진짜 사이다 겁나 마신듯한 썰 풀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1n 살 오빠하나 있음 아니 오빠들 다 그래? 우리집 오빠라는 놈만 성격이런가? 1살차이라서 말도 더 섞고 서로 극혐이 좀 심해 오빠는 여돌 파는데 언급은 안하겠고 내가 위플리에서 맵솔 세트 하나 사고 원하는 포카가 안나와서 한세트 더 샀어 14만원 넘게 들었고

이번에 멜론 뭔 차트 뭐시기 바뀌고 오빠가 파는 여돌이 올라가니까 막 자랑하고

이번 앨범 안에 그게 포토북(?) 이 아니라 그냥 종이 같은 거잖아 근데 학원 끝나고 오니까 아니 종이 쪼까리가 처참하게 내 방에 흩날리는거야 그리고 보니까 진짜 앨범 8개가 다 구성품이 다 어질러져 있고 그대로 14만원 날라갔는데

내가 우리 엄마를 닮았어
먼저 건들이진 않는데 건들이면 똑같 해주거든? 오빠도 나 못지않게 광팬인데
이 오빠가 내가 똑같이 해둘까봐 도보 5분 거리 친할머니댁에 다 옮겨놓은겨.. 내가 모를줄 알고... 등원한 사이에 가가지구 똑같이 만들었거든? 오빠가 알고서 나 라면먹는데 머리카락 뒤로 제치고 머라뭐라 욕을 말하는데 두피 뜯길것 같은데 그게 들려야지 자기가 먼저 했는데 엄마한테 지것이 더 많이 망가졌다고 이르는거야 짜증나서 집 나가가꼬 학원 다 째고서 놀이터 그네에서 우는데 아빠가 퇴근길에 차 주차하고 집으로 걸어오면서 나 봐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날 좀 더 챙기는 편인데 특히 외갓댁에서. 외갓댁에서 오빠를 진짜 애지중지해 작년 추석에는 찬밥이 남은거야 그래서 어른들 다 새밥먹고 할머니가 나는 자연스럽게 찬밥주고 오빠는 진짜 고봉밥으로 주고 아빠가 나한테 아빠가 찬밥먹을 테니까 너 새밥 먹으라고 아빠밥이랑 내밥이랑 바꿨는데 할머니가 뭘 바꾸냐고 그냥 0서방 먹으라고 그대로 나 도로 찬밥 주심 그와중에 난 또 막 눈물이 그렁그렁

암튼 아빠가 보고서 나를 옆에 투0플레이스 델꼬가서 디저트랑 이런거 사주시고 먹고서 집에 들어가가꼬 오빠가 또 똑같이 일르심..... 아빠는 나한테 얘기를 먼저 들었으니까 오빠 말이 안들리지.. 아빠 뻗쳐서 너는 뭐 니가 먼저 해놓고는 너 유리하게 꼰지르는거 안보일것 같냐고 00이가 잘못한것도 있는데 너 자꾸 그딴식으로 꼰지르고 00이 무시하지 말라고 막 화를 내는데 그와중에도 오빠는 나 째려보고 ㅋㅋㅋ

결국에 아빠가 내린 결정
서로가 서로거 사줘라

그말듣고 난 진짜 내면이 날라다님

왜냐고?

앞에서 말했듯이 난 한세트에 7만원 정도 하는걸 2개나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만원이 넘는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오빠는 한 세트 샀어 한 4만원에서 5만원인데 내가 더 이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장난아니어 가꼬

와.. 렬루 사이다 다 마신듯함.


결국 오빠는 사줬고 나도 사줌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ㅌㅋ 겁나 좋았엌ㅋㅋㅋㅋㅋ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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