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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 설레는 일 있었음;;;

ㅇㅇ |2020.07.13 23:18
조회 35,734 |추천 20
두서 없는거 양해 바람ㅠㅠ 원래 쓰니는 지하철 타고 통학함 그래서 오늘도 어김 없이 지하철을 탐
문 열리자마자 뛰어가서 아무 자리나 사수 했음 근데 웬걸 옆에 존잘남이 있는겨; ㅠㅠ 살짝 보고 기분 나쁠 까봐 짜져 있었음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잤었나봐 ㅠㅠㅠ 그 남자분 어깨에 기대서 잤음 근데 개 설레는게 모르는 사람이 어깨에 기대고 자면 피할 법도 한데 나 불편할까봐 가만히 있었음 너무 놀라서 딱 내가 내리기 전 역에서 내려버림;;;;; 고맙다고 인사라도 할걸 존잘이 마음씨도 좋음 내가 내리는 쪽이 종착지라 사람도 그땐 별로 없었는데 진짜 그 자리에는 나랑 그분만 있었음 원래 그렇게 아무도 없으면 맨 끝으로 자리 옮길 법도 한데 ㅠㅠ 쨋든 너무 감사했음






짤은 걍 그 분 닮아서...
추천수20
반대수96
베플ㅇㅇ|2020.07.14 08:52
걍니가 줜나민폐인썰이잖아
베플ㅇㅇ|2020.07.14 09:41
ㄹㅇ 이거보니 생각 나는데 내 친구도 지하철로 통학인데 걘 ㄹㅇ 등하교할때 졸리다고 모르는 사람 옆에 기대고 잠 ;;; ㅋㅋ; 매일 아 졸려 오늘도 아무나 베고 자야지~ 이럼 ㄹㅇ 존1나 베고 잠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 선배 친구 학생 할머니 할아버지 ㄷㄷ 애만 안 베고 잠
베플ㅇㅇ|2020.07.14 11:16
근데 실제 자기한테 기대는 초면인 사람 있으면 가만히 있는다 추 피한다 반
베플ㅇㅇ|2020.07.14 10:17
근데 나만 누가 내 어깨에 기대면 못 피하겠냐ㅠㅠ 교복입은애가 기대면 아 얘도 나처럼 야자끝나서 피곤한가보구나 이 생각들고 군복입은사람이 기대면 휴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라 눈 잠깐 붙이려고 하는거구나 이 생각 들어서 걍 가마니처럼 가만히 있게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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