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저녁 메뉴를 고르고 있는
두리와 우주는 완전 친한 절친
우주는 착함 그 자체이고
그리고 예쁜 얼굴로 귀엽게 즉석 떡볶이 의견 어필하는 두리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웃는 우주 표정이 포인트 ㅋㅋ
그리고 장단에 맞춰주는 착한 우주
혹시나 우주가 싫다고 할까봐 이미 세상 잃은 표정이 되어버린 두리
역시나 너무 좋다고 하는 착한 우주
즉떡먹으러 갈 생각에 행복한 두리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주변에 떡볶이집 검색하는 두리
그리고 예쁜 두리를 향해 느껴지는 시선들을 느낀 우주
갑자기 카메라를 들어서 두리를 찍음
셔터 소리에 놀란 두리가 쳐다보지만
늘 있던 일인 듯 바로 고개 내림
그리고 본인이 찍은 사진 보여주면서
뿌듯함이 광대로 보이는 듯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딱 듣고 싶어할 칭찬 해주는 두리
(음...저기....발로 찍어도 예쁠 얼굴인데요...)
ㅇㅈ
저 얼굴이 내 얼굴이었으면
매일매일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보여주고 다니려고 애썼다ㅡㅡ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두리의 남친
눈에 띄게 굳어진 우주의 표정
...??? 네???
구닥다리 멘트 날려주시고..
진짜 길거리에서 주운 것 같은 꽃 주는 남자친구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집에 가고 싶다.......
꽁냥대는 두 사람
딴청피던 우주에게 사진을 부탁하는 두리
떨떠름하지만,,, 아주 예쁘게 찍어줌
그리고 얼마 후,
미안하다는 남자친구
무슨 그런 이야기를 떡볶이 앞에 두고 하니???
????? 맛있는 떡볶이를 앞에두고 아무말 대잔치
예..?? 사주요????????!
헤어지는 이유가 사주 때문 ㅇㅇㅇㅇ
엄마.....??
여주가 사주로 헤어질 수 없다고 하니까
남자가 더 강한 수를 쓰기로 함
네????
아이고~~ 언니..그냥 헤어져요
뭐 저런 shake it가 있어? ㅡㅡ
마마보이 주제에
사람들 시선 눈치 보는 남자친구
여주는 절망하고
내가 어쩌다 저런 똥차사주통계학마마보이를 만나서..
그런 와중에 남자한테 전화가 오는데
그 이름이
우주??????????????
잘못한 건 알아가지고 눈치는 또 오지게 봄ㅡㅡ
집에있던 엄마 : ???? 내가 언제???
뭐 이미 다 일어나놓고
그리고 조금 멀어지자마자 엄마(?) 전화 받기
그렇게 혼자 남겨진 두리....
세월이 흘러 두리는 이별을 극복하고
잘나가는 횟집 사장님이 되었음
그 이름은 <가두리횟집>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회가 먹고 싶다는 우주
(뭔가...냄새가 난다 냄새가...)
그리고 그런 둘을 바라보고 있는 의문의 손님
그리고 그렇게 마주쳐 버린 세 사람
일부러 두리가 보는 앞에서 팔짱끼는 우주 ㅡㅡ
그걸 본 두리의 표정 ㅜㅠㅜㅠㅜㅠ
사실 속옷회사 젊은 CEO
(여주가 변태로 오해 중인 남주)
과거 서사였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발암이었던 부분 ㅠ
이대로 가기 아쉬우니 남주여주 케미짤 놓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