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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짓밟았던 너가 결혼을 했구나(글내립니다)

무조건이야 |2020.07.15 00:19
조회 132,678 |추천 801
제 상처를 위로 받고자 썼던 글이 었는데.. 정말 이렇게 많은 위로의 글들로 채워주실줄 몰랐어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제게 지금까지 잘 버텼다 대견하다 안아주시는 것처럼 따뜻했어요..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예전 기억들로 차올라서 무너지게 되면..
지금 이렇게 응원해주셨던 댓글들 보면서..
지금처럼 단단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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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아이들 처벌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건..가해자 아이들 중에 조손가정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더 자세하게 올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희 가족에게 이 결정은 정말 오랜시간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무책임하게 어린 제게 책임을 넘기신 분들도 아니셨고, 어떤 방법으로든 제 상처를 없애주시고자 결국 이민까지 선택하시면서 본인들 삶을 희생하셨던 분들입니다..

제가 부모님 욕되게 하는 것 같아서..
원문은 내리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길어진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추천수801
반대수15
베플ㅇㅇ|2020.07.15 07:51
응원합니다 더 행복하셔요
베플이슬|2020.07.15 09:01
이제 그 아이는 커서 더 심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모든 일은 다 업보가 있습니다
베플ㅇㅇ|2020.07.15 06:09
나도 있어. 내가 한 말들, 하지 않은 말까지 과장해서 왕따 시킨 ㅅㅂㄴ 10년이 넘었는데 잊혀지지가 않네. 난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 때 넌 칠렐레팔레레 쳐웃는 사진 올리며 즐거운시간보내더라. 하나님이 계시면 저것들 좀 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얼마 뒤 너 부모님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어한다는 소식들었는데 하나도 안 미안했어. 더 아프길바랐어. 사실..아직도그래. 눈감는 그날까지 지옥같은 삶을 살갈바래. 웃지도못하고 평생 지옥속에 갇혀 발버두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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