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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음 문제로 보복행위를 하는 중인데 저의 행위중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는지 봐주세요

넌내가죽이... |2020.07.17 00:42
조회 1,730 |추천 2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빡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봐 주시고 의견좀 주셨으면 해서 화력 쎈 곳에 글을 올립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요. (지루하면 여기는 안 읽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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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ㅁㅊㄴ은 현관문에 종을 5개를 달아놔서 문이 열리고 닫힐때 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았으나 한번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또 저는 교대근무자라 잠자는 패턴이 정해진게 아니라 낮에도 잘때도 있고 저녁에도 잘 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 소리에 꽂힌 이후로는 신경쓰이고 거슬려서 수면에도 방해받고 평소 생활하는데도 굉장히 신경쓰여서 예민해 집니다. 원래도 예민 대 보스이긴 하지만.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참고 내 방문에 스펀지 같은걸 갖다 대서 소음 차단하고 집에 있을때도 늘 귀마개를 띠면서 생활 했구요. 제가 한 소리를 해야 겠다 엄마랑 통화하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 성격을 아는 엄마는 엄마가 대신 가서 잘 말해 줄테니 제발 저는 나서지 말라고 함ㅋㅋㅋㅋ그리고 1주일 전에 엄마가 우리집에 왔고 마침 엘베에서 아주매미년을 만나서 좋게 말을 했습니다.
나름 저희 어머니 교편을 잡으셔서 교양 있으신 분이십니다. 절대로 막말 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__ 반응이
“종 소리가 왜요? 참 그집 딸 이상하네? 문 열고 닫을 때 마다 집안에 울려 퍼지면서 얼마나 듣기 좋은데.. 생각해 볼게요” 이 지랄을 했고요.
얼탱이 없었지만 어련히 알아들었겠지 생각하고 일주일을 참았는데 여전히 딸랑딸랑 거리는겁니다!!!
자려고 노력하다 결국은 그 소리에 참지못하고 분노 폭발해서 그집에 가서 저 소리 시끄럽다고 했더니
“아가씨가 너무 예민한거 아니에요?” 하길래
“네 저 예민해요. 그리고 제가 교대근무자 인거 알고계신걸로 아는데 수면에 지장 있어요”하니까 이ㄴ이
“아가씨가 교대 근무를 하건 이 소리가 시끄럽건 그건 아가씨 사정이지 내 알바 아니고~”이럽니다. 분노 대폭발해서
“아니 ㅆㅂ 뭐라고요???” 부터 시작해서 높임말 바로 해제하고 야 이년아! 거리며 쌍욕 퍼붓기 시작했고요
“어디 엄마뻘 되는 사람한테 그따위로 말하냐?” 라고 하길래
“미친년아 어따 대고 우리엄마를 니년에 비교하냐? 나이만 쳐먹었다고 어른이냐? 우리 엄마는 니년 같이 행동 안해 이 ㅆㅂㄴㅇ!”
이정도 수위로 몇분 싸우다가 말이 안통한다며 아주매미남편이 나오더니
쟤랑은 말이 안 통하니까 들어가자면서 이 종은 그대로 둘거니까 니가 알아서 신고해!! 이러면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갔습니다. 당장 경찰에 신고 했고 10분정도 만에 왔는데 아주매미년이 아주 별 개소리를 하고요. (ex. 애가 얼마나 못됐는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인사도 안하더라 이딴 주제에 맞지도 않는 징징징을 경찰한테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전 ㄹㅇ엘베에서 그ㄴ을 마주친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 인사가 뭐 의무도 아니고 지가 먼저 절 알아봤으면 지가 하면 되는거지 꼰대마인드 쳐 먹어서 저딴 소리를 시부리네요??)
어쨌든 경찰을 부르는건 문제가 해결 되지 않고 그저 싸움 중재 밖에 안 된다 한다. 그래서 철저하게 복수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원만한 합의는 글러 먹었고요.
경찰도 왔다가고 했는데 절대로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보복으로 제가 하고 있는 행위들이 상대측으로 부터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는 항목이 있는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1.
유튜브에서 진짜 시끄럽고 참기힘든 소음을 찾았습니다.
옆집이 문을 열고 닫을때 마다 1~2분씩 틀어줍니다.
특히 외출하는 경우 엘리베이터 타기 전 까지 틀어줍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아 씨x 출근이다!!!!” “와 드디어 퇴근이다!!!”라고 고함칩니다.
모두 집 안 현관에서 이루어 지는 행위이며 복도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2.
집에 있는 호루라기 주로 밤 위주로 저 유튜브 소리와 함께 호루라기를 붑니다. 현관문 앞에서요.

3.
옆집 여자가 외출하러 밖에 나오면 저도 같이 외출 하는 척 하면서 풍선 두세개 들고 나가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하나씩 터뜨립니다.

4.
엘리베이터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 기사들 여러개를 프린트 해서 붙여두고
“아무리 자기에게 듣기 좋은 소리라도 남에게 피해가 안될거라 생각하는 못 배운 티 내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그렇게 살고 싶으면 전원주택으로 가서 사셔야죠”
라고 적어두고 붙여놨습니다.

5.
저희집 대문앞에 궁서체로
“xxx아 인간답게 조용히 살자” 라고 적어두었습니다.

6.
가끔씩 집앞에서 만나거나 엘베에서 만나거나 하면 주어 없이 “아 ㅅㅂ 어디서 못 배운ㄴ 냄새가 확 나네ㅅㅂ”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무도 없을때 주어도 없이 혼잣말 처럼요

7.
소음 날때 현관문에서 큰 소리로 고함치면서
“아 ㅆㅂㄴ 또 시작이네”라고 대 놓고 외칩니다.
-
정신병원 가서 반복되는 소음에 의한 불면, 불안, 공황장애 등등 받을수 있는 진단서는 다 받아 둘 생각입니다. 이건 최후의 보루로 민사소송 까지 생각하고 있고요.

이 중 상대방이 고소 가능한 항목이 있나요?
그리고 혹시 또 괴롭히는 좋은 방법 (물론 제가 역고소미 쳐먹는 일 없이 교묘하게 괴롭히는) 있으시면 전수좀 바랍니다 제발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층간 문제가 아니라 옆집소음 문제라
보복 방법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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