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셀의 여자 직원분이 계신데,
남자친구가 있으신 분이거든요.
사실 저는 남녀 구분없이 같이 일하는 동료로 생각하고,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는 언제나 호의를 베푸는데.
이분은 저희쪽 셀로 합쳐지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지.
동료 간의 호의가 아닌 이성 간의 호의로 해석하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최대한 조심하고 있었는데, 최근부터 서로 의식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누가 언제부터 의식하기 시작했다고는 말하기 애매한 거 같고, 간단히 계속 그분 주변에 제가, 제 주변에는 그분이 계속 보이네요. 눈도 너무 자주 마주치게 되고요. 시선이 느껴지는 그분이고 그래서 계속 쳐다보게 되네요.
사실 저로 인해 타인이 피해입는 것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무시하고 지내고 있긴한데, 덕분에 스트레스가 배가 됐네요.
뭐 팀을 옮길 수도 없고, 최대한 반응 안하려 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혹시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