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만난지 횟수로 5년차인 30살 동갑 내기 커플
입니다.
여자친구랑 여행 가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여자친구랑 놀러가게되면 항상 사진 찍는걸로 다툽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진을 찍기도 찍어주기도 잘 안해봐왔던 지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못하는데,
어딜 놀러가면 남는게 사진 이라고 항상 사진을 찍어 주라고 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 해서 찍고 있으면 손을 왜이렇게 떠냐는둥(수전증 있음) 왜케 똥손 이냐는이 너무 구박을 합니다.
이쁘게 못 찍어주면 잔소리를 듣다듣다 저도 화를 내게되고 항상 싸우고 매번 레파토리가 똑같습니다.
여행을 가기전 계획을 짤때도 사진 찍다가 화내지말라고 미리 이야기 할 정도니깐요..
이러다 보니 어디 놀러 가자는 말이 나오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 정말 잘 찍어주고 이쁘게 찍어주고 싶지만 결과는 항상 내 노력과 반대로만 나오니 심적으로도 너무 위축 되고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판분들 말씀좀 듣고 싶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 수설 하듯 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