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할겡. 난 별거 없어...
일단 나는 연예인을 왜 좋아하는지도 몰랐고 심지어 누구 팬이다 하는 애들을 약간 불쌍하게 생각했었음...ㅋㅋㅋㅋㅋ그냥 호감으로 노래 좋아하는건 상관없었구. 당연히 나도 안좋아할줄 알았지.
비투비 입덕일은 중3때 2017년 10월 19일인데 그 전 비투비에 대한 나의 인식을 말해보자면, 17년 여름 전에는 정말 몰랐어. 육성재 정도만 알았던 거 같은데 그마저도 블락비 비투비 헷갈려서 아 육성재 있는 그룹이 비투비!! 이러고 외웠엌ㅋㅋㅋㅋㅋㅋ 육성재도 후아유때 처음 알았고 집에 티비가 없어서 난 당시 우결 도깨비 다 안봤었음. ㄹㅇ 중학생인데도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 알긴 알았지만 안봤었어 ㅋㅋㅋㅋ 태후도 구르미도 응팔도 마찬가지. 지금 진로가 역사쪽이어서 지금까지도 내가 본방사수한건 육룡이나르샤 말고는 없음 ㅋㅋㅋㅋ
그렇게 지내다보니 아마 17년 8월때부터인가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 비투비 영상들이 뜨는 거야. 근데 너무 웃기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진짜 와...대박이더라. 사실 아이돌 팬으로서 안좋아했던게 실력에 대한 편견 이런건 아니었어서 막 편견 깨진건 아닌데 진짜 매력이 철철 흘러 넘치더라. 그래서 이때 영상 대부분 다 봤던 거 같아. ㅋㅋㅋㅋㅋ근데 이때를 입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때가 아닌거 같아. 증거는 그리워하다로 컴백하는 소식을 몰랐거든...당일 알고 오 노래 좋네 이러고 맘. ㅋㅋㅋㅋㅋ이때 그리워하다 나온 10월 16이었지. 그리고 3일 후에 엠넷이었나 그리워하다 무대영상이 티비캐스트 1위였는데 갑자기 비공개로 돌려버렸던 일 기억해..??
그때 그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댓글에 멜로디들이 다 빡쳐있더라고. 나도 같이 화나서 어느샌가 영상 스밍을 같이 돌려주고 있는 나와 그리워하다를 랩까지 다 외우고 있는 나를 보고 아...입덕했구나 를 깨달았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이날을 입덕일로 정해버림.
내 친구가 너 그거 입덕부정기야 이래서 깨달음.
그후 트위터가 덕질하려면 필요하다는 걸 알아서 시작했고 스밍은 친구가 너 아이돌 좋아하면 멜론 끊어서 스밍 해보는게 어때?? 이래서 아..그런거야? 했어 ㅋㅋㅋ 근데 사실 스밍 시작한건 너없인안된다 부터였어. 엄마한테 부탁해서 멜론 결재하고 와...이때 ㅈㄴ무서웠다.
너네도 각자 입덕계기나 당시 이야기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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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톡활성화를 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