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둘 남자이고 이번에 알게되어 연인으로 발전해 나가고있는 친구는 스물여섯이에요..
만난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긴 했는데 대화를하면 핑퐁이 별로 없어요..
제가 무슨말을하면 대답은 해주는데 자기는 어떻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대답이 잘 안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뭔가 실수하고있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나 물어봐도 그런건 없다고 하네요
원래 자기는 그런 성격이고 지금 말을 많이 하고있는 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말수가 적은
여자를 여태 못봐서 그런지.. 자꾸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답답해서 원래 초반에 낯을 가리고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걸리냐고 하니까 그렇다고는 하고.. 철벽을 치는 스타일이라고 저한테 얘기는 해주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는 그 친구를 알아가고 더 가까워지고 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는거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여성분들,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초반에는 벽을두고 천천히 알아가는 분도 있는가요..?
아 추가설명으로는, 그친구와 손도잡고 같이 있으면 분위기는 괜찮습니다ㅎ
대화를 많이하며 친해져가고 싶은 제맘과, 또 다른 생각을 하고있을것 같은 이 여성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조언이나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