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 진학 후 사법고시에 매진
공판 검사가 된 그 해, 27세 영은수
영은수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검사의 꿈을 키웠고
검사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목적에만 전념했다.
영은수는 전 법무부장관의 여식이었기에
그녀의 죽음은 큰 충격이자 이슈였다.
너무나 덤덤한 얼굴로 영은수 부검실에 간 뒤 연락이 끊겼던 황시목
"어디 있었냐?"
"내 딸 지켜 달라고 했지!"
"내 딸 은수 지켜달라고 그랬지. 이게 뭐야? 이게 뭐냐고!"
불나방 같은 자신의 딸을 지켜달라며 황시목에게 부탁했었던 아버지
"네놈이"
"네놈이 감히 여기를! 나가, 이놈아!"
"네가 죽였어. 네가 내 딸 은수를 죽였어. 이놈아!"
어쩌면 딸의 죽음의 배후일지도 모르는 전 검사장, 현 청와대 수석비서관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왜 싸우지 않으셨습니까?
왜 그 긴 시간을 그냥 숨어만 있었습니까?"
"법을 무기로 싸우라면서요.
정작 본인은 뭐 하고 있었습니까!"
"그게 가족을 위해서였습니까?
본인이 두려우셨던 게 아니라?"
"조용히 해!"
"그만! 그만해."
매사 무감정한 그는 이상하리만치 후배 영은수에게만 쌀쌀맞았으며,
자신도 모르게 신경을 기울였다.
"수석님, 지금은 일단 돌아가시죠."
드라마 <비밀의 숲> 14화 中
영은수 죽은 거 진짜 반전 충격이었음 ㅠㅠ
이번에 시즌 2 하는데,, 어떻게 부활은 안되겠니?
....부활해..모른 척 할게
쌍둥이 설정으로 다시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