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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일주일

힘들어요 |2020.07.23 21:31
조회 467 |추천 0
그 친구가 보고 있다면 내려달라고 연락이 오겠죠....저는 20대 후반 여자친구는 20대 중반이에요모임에서 만나 2년동안 잘만났던 친구였어요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마음에 미친듯이 잘해주고미친듯이 싸우고 미친듯이 사랑했던거 같아여그친구는 간호사라 3교대를 하는데 너무 힘들어하는걸 옆에서잘 못챙겨줬던거 같아여....사람이란게 100을 해줘도 하나가 삐끗해도 상처받는법인데저나 여자친구나 하나때문에 진짜 많이 싸운거같아여솔직히 별것도 아니고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인데도제 기분이 안좋아서 괜히 화내고 여자친구한테 꽁한걸 숨겨놨다가싸울때 상대방 기분이 제일 않좋을때 터트려서 몇일 몇주간 대화를 안한적도 많아여그러다가 저번달에 같이 놀러갔는데 놀러가는 전날에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면서 기분나쁜 언행과장난어린 말투로 말을 하더라구여 여기서 저는 그래 술먹었으니까 이해하자 라고넘어갔죠그러다 놀러가는 제가 여자친구를 대릴러가는데 어제 그일때문에 기분이 나쁘더라구여가는 차안에서 괜히 툭툭대고 여자친구가 기분풀어줄려고 하는데도씹고 기분나쁜 티를 내면서 갔어여점심 식당에서도 중국요리를 먹으면서 티내고 카페가서 사진찍는데도 티내고생각해보니 완전 초딩처럼 행동을 했어여...그런데 이제 다음 코스로 가는도중에 여자친구가 기분나쁜티를 내더라구여저한테 왜그러냐고 그래서 저는 아니다 그냥 가자라고 하는데 아직 내릴려면 멀었는데 마스크를 쓰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왜 내릴려구?"좀 기분나쁘게 말했는데 여자친구가 대답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홧김에가는 길 도중에 "너 내려" 라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했어여말하고 아차 싶었는데 여자친구는 그럼 새워달라고 내리겠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그래 내려줄게 하고 길가에 내리고 출발했어요...여기까지 해서도 안되는 일이였는데 머리는 말하고 마음은 다시 가라고 해서곧바로 다시 여자친구한테 갔어여 당연히 차 하나도 없는 길인데 버스정류장에서 여자친구가 앉아있더라구여그래서 제가 화를 내면서 다시 가자 내가 미안해 라고 말하는데여자친구가 울고있더라구여 여기서 우리 끝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져제가 미친짓을 해서여집가는 차안에서 대화도 안하고 있다가 여자친구가 우리 이제 다시한번 또 싸우면헤어지자 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알겠다라고 했죠요번에도 그냥 하는말이구나라고 대충 들었어여그런데 한달후 저저번주에 또 이야기를 하다가 싸우게 됬어여그래서 또 언쟁을 오가며 싸웠죠그리고 몇일 연락을 안하다가 여자친구가 쉬는날이라 제가내일 볼래?? 라고 말을했더니 여자친구가 우리 만나는걸 생각좀 해보자 라고 말을 하더군요그렇게 얘기하다가 그럼 너의 선택에 맡길게 라는 또 주어담을수 없는 말을 했어여...여자분들은 이게 헤어지자라고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당연히 잡아줄주 알고그렇게 했던 말인데 여자친구가 그래 헤어지자 라고 말을 하더군여당황해서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말은 했는데 열차는 떠난 뒤더라구여....이야기를 해도 여자친구가 아닌 남한테 하는 말로 얘기를 하더라구여그래서 제가 다음날 여자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앞으로 찾아갔아여둘이 커피숍에서 만나자마자 울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제가 미안해 나한테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말했는데 여자친구는 마음을 먹은 후라그냥 헤어지자라고 말하고는 눈물을 흘리더라구여 지금까지 잘못했던게 주마등처럼 흘러가면서 제가 애원을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여조금 기분을 가라앉은후에 나와서 마지막 점심으로 제가 먹고싶다던떡볶이를 먹으러 갔는데 코로먹는지 모를정도로 그냥 대충 먹고 나와서 여자친구를 보내줬어여회사 가는 지하철에서 미친듯이 슬프더라구여... 내가 화만 덜냈어도.. 조금만 더 이해했었더라면 하구...그렇게 일주일후에 마음을 좀 정리하고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카톡을 보냈는데여전히 답은 똑같네요...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어처구니 없이 못보고 헤어진다라는게 너무 슬프네요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떡해야 될까요... 그만 잊어라 꺼져줘라 이런말 써주지 마시고 좀 만날수 있게 도와주세요....그냥 한두달 지나면 잊혀질 여자친구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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