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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큰엄마아들 결혼식 축의해야돼요 ??

ㅇㅇ |2020.07.26 20:18
조회 41,276 |추천 175
+) 댓글 모두 읽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댓글 많이 달아주샤서 놀랬네요 할머니께선 축의 100만원 말씀하셨다구해용 ... 그래서 엄마가 더 화나신 거였구요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본문

안녕하세요 전 고2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큰아빠가 결혼을 하셨어요 큰아빠는 초혼이셨고 큰엄마는 재혼이셨어요 큰엄마 자식들 결혼식장에서 한 번 보고 따로 본 적 없습니다 ( 결혼식 때 따로 인사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올해 말에 큰엄마 아들이 결혼식을 한대요

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결혼식장엔 친아빠가 간다네요 ? 우리 큰아빠는 결혼식 못가게됐습니다

그런데 어제 큰집 제사라 할머니댁에 갔더니 갑자기 저희 아빠한테 청첩장을 줬어요 ㅋㅋㅋ 전 솔직히 황당했거든요

그걸 왜 줍니까 ? 놀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엄마도 어이없어 했는데 이상하게 큰아빠랑 아빠는 걍 아무 생각 없어보이대요

그랬는데 오늘 집 왔더니 엄마께 할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얼핏 들으니까 축의하라고 ㅋㅋㅋㅋㅋ

엄마가 뭐 애들일 때 재혼해서 우리 집안에서 같이 큰 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식으로 소개 받고 명절 때 오는 애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아빠가 그 결혼식에 가는 것도 아닌데 축의를 왜 하냐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그럼 저랑 제 동생 결혼할 때 큰아빠네가 아무것도 안 하면 좋겠냡니다

아니... 그거랑 그거랑 똑같나요 ?? 그리고 그걸 왜 엄마한테 말하나요 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좀 어이없고요 큰아빠 결혼식에 안 들여보내놓고 청첩장 주는 것 자체가 저희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되게 우습게 본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할머니가 나서서 엄마보고 축의하라니까 솔직히 ...ㅋㅋ 좀 다들 멍청해보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 뭐가 맞는건가요 제가 어려서 너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건가요 아님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안 좋게만 보이는건가요(엄마랑 평소 얘기 많ㅇ 하고 엄마가 할머니댁을 싫어해요 되게 많은 사건이 있었고 다 그럴만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딴 얘긴데 엄마가 화나서 큰 소리 좀 내니까 아빠랑 동생이랑 시끄럽다고 화내네요 ... 집안 식구들 다 싫어요 (동생 남동생입니다) 답답하고 ...


휴..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오타나 문장 흐름 어색한건 호다닥 쓰다보니 그런 것이니 이해 부탁드려요
추천수175
반대수1
베플ㅇㅇ|2020.07.26 20:27
할머니가 새로 들인 며느리 눈치를 엄청 보시는 모양입니다. 그 새엄마 재산 엄청 많아요? ㅋㅋㅋ 큰아버지도 가지 못 하는 결혼식이면 진짜 남의 집 잔친데 축의를 왜 해요.
베플ㅜㅜ|2020.07.26 23:33
아는사람의 자녀분이 결혼한다면, 그 자녀를 보고 축의를 하는게 아니라 친분이 있는 그 부모를 보고 축의를 하지않나요? 친한 사촌이나 친인척만큼 많이는 하지 않더라도, 큰 아버지가 재혼을 하여 가족으로 받아드리신 분이 큰새어머니이고, 그 분의 자녀이니 큰새어머니를 보고 축의를 보내는 정도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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