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모두 읽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댓글 많이 달아주샤서 놀랬네요 할머니께선 축의 100만원 말씀하셨다구해용 ... 그래서 엄마가 더 화나신 거였구요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본문
안녕하세요 전 고2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큰아빠가 결혼을 하셨어요 큰아빠는 초혼이셨고 큰엄마는 재혼이셨어요 큰엄마 자식들 결혼식장에서 한 번 보고 따로 본 적 없습니다 ( 결혼식 때 따로 인사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올해 말에 큰엄마 아들이 결혼식을 한대요
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결혼식장엔 친아빠가 간다네요 ? 우리 큰아빠는 결혼식 못가게됐습니다
그런데 어제 큰집 제사라 할머니댁에 갔더니 갑자기 저희 아빠한테 청첩장을 줬어요 ㅋㅋㅋ 전 솔직히 황당했거든요
그걸 왜 줍니까 ? 놀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엄마도 어이없어 했는데 이상하게 큰아빠랑 아빠는 걍 아무 생각 없어보이대요
그랬는데 오늘 집 왔더니 엄마께 할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얼핏 들으니까 축의하라고 ㅋㅋㅋㅋㅋ
엄마가 뭐 애들일 때 재혼해서 우리 집안에서 같이 큰 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식으로 소개 받고 명절 때 오는 애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아빠가 그 결혼식에 가는 것도 아닌데 축의를 왜 하냐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그럼 저랑 제 동생 결혼할 때 큰아빠네가 아무것도 안 하면 좋겠냡니다
아니... 그거랑 그거랑 똑같나요 ?? 그리고 그걸 왜 엄마한테 말하나요 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좀 어이없고요 큰아빠 결혼식에 안 들여보내놓고 청첩장 주는 것 자체가 저희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되게 우습게 본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할머니가 나서서 엄마보고 축의하라니까 솔직히 ...ㅋㅋ 좀 다들 멍청해보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 뭐가 맞는건가요 제가 어려서 너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건가요 아님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안 좋게만 보이는건가요(엄마랑 평소 얘기 많ㅇ 하고 엄마가 할머니댁을 싫어해요 되게 많은 사건이 있었고 다 그럴만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딴 얘긴데 엄마가 화나서 큰 소리 좀 내니까 아빠랑 동생이랑 시끄럽다고 화내네요 ... 집안 식구들 다 싫어요 (동생 남동생입니다) 답답하고 ...
휴..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오타나 문장 흐름 어색한건 호다닥 쓰다보니 그런 것이니 이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