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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비밀번호

ㅎㅎ |2020.07.27 18:55
조회 75,082 |추천 219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네요ㅜㅜ
저는 엄마랑 진짜 안맞아서
20대 초중반 내내 나가서 따로 살고 그랬어요..
지금도 신랑한테
나는 너랑 싸우면 친정말고 시댁으로 갈거라고
얘기할정도로 안맞아요.
휴우 ...
사실 안그래도 저번에 식장 계약한곳 보고
이거저거 맘에 안든다고 화를 내셔서
그때 참다참다
엄마 결혼식이냐고, 엄마가 결혼하라고 소리 질렀더니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앞으로 헤쳐나갈것 투성이 인데..
그때 고민생길때 한번 더 올게오ㅡ!!ㅜ
조언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여기 결혼하신분들 계시는 채널이라
조언 좀 듣고자 글 써봅니다.

저는 신혼이구요.
이번에 신혼집 계약까지 마쳤어요.
양가 도움 안받고 진행하고 있구요.

신랑쪽 부모님네는
정말 무관심일정도로 일절 터치없으시고
물어보면 다~너희들 하고픈거 해라. 허허 웃으시면서 그래요.
저 불편하지 말라고 폰번호도 아직 안물어보시고 그러세요;;

반대로 저희 부모님은
가전은 꼭 어디꺼하고,
몇인치 이상 사고,
인테리어 볼때 무조건 엄마가 고르는거로 사라.
이번에 집 계약할때도
왜이렇게 비싼곳 했냐고 거기 허락을 해주는 대신
인테리어는 같이 꾸며야한다.
이렇게 말해서 싸울뻔하고..

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번주에 다른얘기하다가
엄마가 신혼집 비밀번호 알려주면
지나가다 들려서 반찬같은거 두고 가겠으니까
꼭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싫다고 올거면 전화하고 오시라고 했는데
화내셔서...

집 비밀번호는 다들
양가에 알려드렸는지, 아님 안 알려드렸는지
어떤 해결방식이 있었나
서로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제 고정관념이 있다면 고쳐보려하니
너무 무섭게 말씀 말아주세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신랑은
시부모님이 비밀번호 안물어보실거 알고있고
물어보신다 해도 안알려드릴거라 했어요)

추천수219
반대수11
베플여자|2020.07.27 19:07
남동생 없으시죠...? 남동생 있으면 며느리 도망갈듯
베플ㅇㅇ|2020.07.27 19:00
엄마에게 여기 엄마집 아니고 딸만 사는 집 아니야. 사위는 자식이 아니야.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지 딸 이혼당하는거 보고싶어? 사위대접해야 나도 며느리 대접 받아. 난 양가 똑같이 안가르쳐 줄거고... 우린 독립한 가정이니 우리 일은 우리가 상의해서 할께. 라고 하세요. 다른 집과 비교하면...그 딸은 집이라도 받았나보지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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