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 줄거리 ~
살인사건 목격자인 남주 육동식은
도망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기억을 잃어버리고
현장에서 나온 살인마의 일기장을 자기 일기장이라고 착각함
기억 찾으려고 신나게 일기장 폈는데
살인 기록일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4점)
원래 동식이 성격은 호구 그 자체인데
일기장에 과몰입해서ㅋㅋㅋㅋㅋㅋ
싸패...포식자...로 살아가기로 결심함
살인마이자 원래 일기장 주인은 얘
<하나뿐인 내편> '고래' 맞음ㅇㅇㅇㅇ
동식이가 다니는 증권사의 '서인우' 이사
회사일로 동식이에게 접근할 일이 생겨서
옥상에서 말 거는 서인우 (아직 일기로 엮인건 모름)
옥상에서 쉬던 다른 직원들은
다 이사님인거 알아보고 피하는데
우리 동식이만 모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인우 스캔하는 동식이
'말빨 좋고... 깔끔한 외모에 뭔가 부티나는 패션...'
'영업팀인가보다 (해맑)'
이사님을 못알아보는 동식이는 당연히
로비에서 직원들이 다 인사하면서
엘리베이터에 1명도 안 타는데도
눈치를 못챔
"어, 동식씨. 타요."
친한척 하는 서인우ㅋㅋㅋㅋㅋ
회사 일때문에 접근했지만 서인우는
(일기장에 과몰입중인) 동식이의 싸패스러운 면모를 보게 됨
"우린 같은 종류의 인간이니까."
같은 포식자를 만났다고 설레는 인우......
(당연히 똑같지 동식이는 니 일기장에 과몰입중이니까ㅠ)
"놈을 가져야겠어."
다음날 바로 노빠꾸로 동식이네 팀에 찾아온 이사님
손 잡혔다고 좋아한다............
그리고 이사님인거 알고 쪽팔려서 숨어있는 동식이
굳이 찝어내서 말 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자리에선 계속 지켜보더니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 이런 자리는 좀...지루하죠."
"우리...? (라고 했다...)"
이미 내적친밀감 맥스 찍고 따라나와서 말 거는 이사님
"동식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동식씨에 대해서 꽤 많이 알걸요?"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잘 알고 있을거야.
우리는 같은 종류의 인간이니까."
원래 돌았지만 동식이가 갖고 싶어서
한층 더 돌아버린 눈빛
"참, 내일 저녁에 나랑 같이 갈데가 있으니까 시간 좀 비워놔요."
"네???"
"이번에도 거절하면,
(찡긋) 죽여버릴거예요."
말투 세상 스윗하고 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러나 싶은 동식이와
약속 (반강제로) 잡아서 신난 서이사
옷차림때매 입구에서 걸린 동식
이사님이 들여보내줌
"이런 데 제가 껴도 될까요..."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나랑 자주 오게 될 거니까." (스윗)
라운지에서 만난 다른 재벌2세가 재수없게 구는 것도 막아주는 이사님................
"웬일이냐 네가 부하직원을 다 데려오고."
"내 부하지 네 부하는 아니잖아, 예의 지켜.
나한텐 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니까."
동식이가 불편해하니까
쟤네 아무것도 아니라고 속삭이는 이사님...............
착각 때문에 로코 공식을 잘못된 조합으로 착실하게 밟아서
나중엔 급기야 바 라운지 피아노를 보고
저기서 서인우가 동식이한테 노래불러주는거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어마어마한 쌍방 착각이
나름 인물소개에도 나오고 반응도 좋아서
중반까지는 드라마의 재미요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서인우 쪽에서 진실을 알면서
주인공들이 싸패 살인마에게 미친듯이 휘둘리는
고구마 구간으로 중반부가 채워지고.................................
그치만 결말은 나름대로 잘 마무리 지음ㅋㅋㅋㅋ
싸패 살인마 미화 그런거 없이
(사실 미화는 고래씨 수트핏과 분위기가 열일해서...)
막화 보면 포식자 어쩌고저쩌고하는게
얼마나 찌질해보이는지 알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윤시윤도 여기서 다양한 연기 다 잘하고
일단 동식이캐가 너무 귀여움
귀여운거 짠한거 냉한거 코믹연기 격렬한 감정연기 다 나옴
머리스타일까지 귀여우니까 윤시윤 좋아하면 꼭 보자.........
싸패에 과몰입한 호구 동식이의 이야기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