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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좀 쓰고 갈게

일단 난 공부 머리가 없는건 맞는데 작년에 나보다 못했던 애가 나보다 잘하니까 현타온다 물론 걔가 엄청 노력한건 맞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걔 앞에서도 티 절대 안냈고 잘했다고만 했어 근데 그냥 한해한해가 갈수록 자격지심만 생기고 자존감만 계속 낮아지는 듯 수학을 그렇게 팠는데 3-4 뜰 것 같고 ㅋㅋㅋㅋ 영어는 44점.. 50점도 못넘었는데 다른 애들은 80점 받았다고 망했다고 하더라 당빠 5등급일듯.. 솔직히 6등급 넘어가는건 진짜 아니겠지ㅜㅜㅜ 그래도 1차 때 4떴는데.. 그리고 탐구과목도 이번 수행에서 실수 너무 많이해서 시험은 잘봤는데 3개 다 2 뜰 것같아 이제 국어랑 중꿔 남았는데 국어는 진짜 잘봐야하느데 나 진짜 눈물나 이번에 코로롱 겹치면서 시험을 한번만 보는 과목이 많았는데 반영 비율이 대부분 60-70% 이라서 시험 한번 실수하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져..나 항상 수행 진짜 잘보는 파라서 영수는 진짜 수행 비율 높아야 하는데 수행 비율이 이번에 10%밖에 안된다.. 지금까지 본 과목으로 예상 등급 평균 내보면 3.0xx 뜨는데 솔직히 2등급대도 인써울 완전 간당간당한데 심지어 영수를 말아먹어서.. 진짜 현타 너무옴 물론 이 시간에 한줄이라도 더 공부하는게 좋겠지만 내 상태로는 지금 당장 푸념글이라도 안쓰면 진짜 감정 주체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나 운동 그만두지 말고 계속 할 걸.. 그냥 이제 다 틀린 것 같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 영어는 진짜 어쩌지.. 모고는 3뜨는데 내신은 진짜 못하겠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범위는 너무 많고 문법 노베수준인데.. 그냥 다 서럽고 다 싫다 진짜 요즘 최악이야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싫었던 적 없는데 올해 정말 엉망이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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