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솜) : 저는 화장실에서라도 영감이 떠오르면, 불, 물 끄고 급하게 메모해요.
유희열 (유) : 그럼 최근에 메모한 노래가 있어요?
솜 : 수박송이랑 개별로라는 노래가 있어요
유 : (뭥미???)
솜 : 제가 이제 설득을 해볼게요 선배님.
수박은 처음엔 까기 너무 힘들잖아요. 어쨌든 잘라요.
이제 과육은 달잖아요.
근데 씨는 또 배고 먹어야하잖아요.
흰 부분에 벌써 도착했어요.
껍질은 못 먹잖아요. 바로 버리죠.
빠져드는 유희열
솜 : 아 이건 사랑이다라고 생각한거죠.
처음에는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지만
사랑이 시작 후,
수박의 빨간 부분처럼 좋은 일만 있다가
씨처럼 장애물도 생기고
둘 중 한 명이 질리거나 사랑이 오래가지 못하면
음식물쓰레기 처리되듯이 사랑이 끝나는 게
아 진짜 사랑같다는 생각을 한거예요. 진짜
ㅋㅋ 사랑을 깨달은 01년생이 귀여운 유희열
~ 수박송 노래중 ~
유 : (흐뭇)
유 : 왜 노래가 좋지? 주제만 들었을 땐 개별로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솜 : (꺄르륵)
유 : 두번째 곡인 개별로라는 노래는 뭔가요?
솜 : 개 별로라는 곡에는 3가지의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요
솜 : 첫 번째는 각각의 '개별'로
두 번째는 그 사람 별로의 '걔' 별로
세 번째는 개별로 ㅡㅡ 이렇게 의미가 3가지예요.
(이건 영상으로 봐야함ㅋㅋ 표정 미쳤음ㅋㅋㅋ)
유 : 개별로 가사는 어떻게 돼요?
솜 : 이제 연락하지마~
너 진짜 개별로니까~
(가사와는 다르게 감미로움ㅋㅋ)
01년생 단어 선택에 정신 못차리는 유희열ㅋㅋ
솜 : 이건 좀 직설적인 게 포인트 에요.
제가 지금 밀고가는 컨셉이에요.
보통 아이돌분들은 이런 말 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먼저 해서 다른 분들이 하기 쉽게 길을 열어드리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 커여워 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다!?
영상 하나 놓고 간다~~
https://tv.nate.com/clip/3879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