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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이라는 건 하늘이주관하는 것

빅토리 |2020.08.04 04:01
조회 321 |추천 0

천벌이라는 건
하늘이 주관하는 것
하루 스무여개의 신경정신과약들~~
한달이면 30일,20×30=600
600개의 알약이 저의 아들 몸 속에
투입되었고,뇌세포를 죽인다는
신경정신과약으로 자그만치 8개월
600×8=4800개의 알약이 아이의
몸에 녹아들었습니다.
아이는 많은 약들로 동공이
떨리고 인지 기능도 많이
떨어져 있었고,손도 많이
떨고 다한증까지 심한
상태였습니다.
4800개를 둘로 나누면2400
하늘이 무심치 않고,정의가
살아 있다면
바윗돌맹이와 숙이풀뱀
각각의 인간에게
2400개의
살이 날아들 것입니다.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겨울에 들어갈 입원 당시
그 많던 옷 하나 없이
젖은 수건 두장에
누군가의 옷으로 보이는
티 하나와 바지 하나
근 8개월은 쓴 듯 해보는
변기솔 같은 칫솔로
트렁크를 채우고
아들은 퇴원을
했습니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가
만연하여 더욱 소외될 수 있는
폐쇄병동에 계신 누군가의
가족분들은 조금이나마
함께 그 안에서
힘드실 그분들을 위해
응원하고 힘이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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