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서없이 막 글 쓸거 같으니까 이해해줘
#. 상황
- 본가(경기도)에서 내명의로 집 살려고함
- 본인(서울) 지금 3-4년째 자취중 (500/35 반지하)
- 본가 집 대출이상환연장이 올해 말까지 한계(연장의 끝에 끝 더이상 불가)
- 내년 초에는 이사가야 하는 상황.
#. 집 조건 및 상황 - 5층 / 엘베없음 / 20년식 빌라 / 방3, 화2, 거실큼/ 부엌, 안방 베란다 있음
- 집 12년쯤 대출 받아서 구입 -> 8천만원
현재 1억 8천정도 (집내놓을떄)
- 집 부동산 내놓은지 한달도 안됨
집내놓으면 1억 1천 정도만 남아서 추가 대출받아서 이사가거나 해야함(대출금을 몇년동안이가 이자만 내다가 원금 겨우 800만원 갚으심.아버지만겨우)
#. 문제 1. 돈 적게 나갈 비용 대안 대안 A - 집 담보로 대환대출 7천만원갚으면서 현재 집 유지하며 살기 (할머니 / 엄마 계단때문에 힘들다고 욕함, 엄마 대환대출 안 나올거라고 확신함,조회 안해봄) 대안 B - 명의이전 -> 현재 대출금이 남아있어서 명이의전 불가하다고 함 대안 C - (집 팔리게 될경우) 1억으로 보증금에 월세 최대 100만원한도 내에서 3-4룸 방 알아보기 => 엄마입장 할머니가 턱이나 좋아하겠다./ 애초에 갈 생각이 없다는 생각인거 같음 (근 3억에 대한 대출금 갚는거보다 훨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데..내생각)
3. 본가 가족 -> 신축빌라 분양하는 곳에서 현재 새집 계약하는 조건?이나 본인들한테 팔면 책임지고 팔아준다고 함 지금 매매 계약금 걸어둠 일주일 뒤에 인가 계약금으로 천만원 만들어와야 하는데 그것도 현금도 없어서 주변에 빌릴예정이고 결혼자금 있으면 좀 보태주라함...ㅂㄷㅂㄷ
-> 신축/매매 2억이상 ~ 3억 7천 짜리 4룸 집 보고와서 눈 높아짐(+엘베있는집)
-> 세금에 대한 지식 전무 ( 집팔고 1억 주고,보태서 무조건 내 명의로 대출받은거 이자/원금 상환하면 되는거 아님?)
-> 현금 유동성 전혀 없음 집사면서 내야될 돈(취득세/중개수수료/이사비용/명의이전-법무사비용등등) -> 집 구성원 : 할머니/삼촌/아빠/엄마/여동생(실업급여중)/남동생(군대)/여동생(고3) 돈벌수 있는 인원이 아빠/엄마/삼촌이 한계. 아빠 : 인테리어,목수 겸 프리 삼촌 : 아빠랑 동종 현재는 친척이하는 가구 공장 취직 반년도 안됨 / 성실하지 못함 몸아프다는 핑계로 회사 잘그만둠 집 사게 되면능 무조건 100만원씩 낸다함 엄마 : 중소 공장 코로나때문에 월급 불안정 100만원 왔다갔다
-> 본인이 가족들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음
4. 결혼예정 -> 현재 5년이상 만난 남자친구와 내년/내후년으로 결혼 계획중 -> 본가 집 대출 받을 시 / 신혼부부 관련 분양 혜택 전혀 못받음 (대출받아서 나중에 동생이나 아빠한테 명의이전 하면 되지 않냐 ? - 세금 문제 발생, 전혀 인지못함..... ) -> 일반 분양 및 그냥 전세 대출 조차 금액이 안나옴
현재 고민했던것들 막 늘어 놓기는 했는데 일단 제일 걱정인건 가족들이 그 대출상환을 제대로 갚을수 있을지랑 / 그걸 못하게 됬을때 나에게 떨어질 피해 내 미래에 준비 못함 불확실성
엄청 설득했거든 법무사 같은데도 가봐서 상담도 받고 그러쟈 (상담비 아깝다고 함 15만원.. 근데 2억 몇천은 안 아까운봐..) 아니면 집팔리게 되면 당분간 좀 힘들더라고 월세 살다가 다들 으쌰 으쌰 할거라니까 돈 모아서 보증금 만들면 되지 않냐 불같이 화내면서 어떻게 월세사냐고 대출금 갚아서 사는게 낮지 그리고 세금 문제부터도 할머니가 나한테 그대로 세금 나가고 공증이니 뭐니도 받아야 한다 할머니 계단 오르고 내리고 하는거 이제힘드신것도 알겠고 뭐 도 알겠는데 진짜...
진짜 얘기 많이 했는데 불가항력이더라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설득한 자신이 없다 라는 띵언이 생각났어
솔직히 말해서 여짓것 12년동안 대출금 제대로 갚지도 못하고 있었으면서 나한테 네가 4대보험도 있고 직장 멀쩡하니 다니고 있으니까 네 명의 좀 빌려줘 하는거라 기분 드럽게 나쁘고 솔직히 전화 오는거 너무 쓰트레스 받음 진짜 연끊고 싶을 정도로 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명의 달라는 소리를 못하려나 진짜 그 생각까지함
나쁜년 되는거 알겠는데 더 이상 어떻게 얘기해야할 자신이 없음 / 명의도 절대 안되고
많은 의견 달아줬으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