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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시누땜에 억울해요~~

Mom |2020.08.07 15:29
조회 1,047 |추천 1
저희는 지방에서 작게 사업을하며 나름 잘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긴건 연락한번 없던 시누가 연락을 하면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이랑 다르게 돈도 잘쓰고 여행도 잘다니고 있는척을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기가 사업을 하는데 너희가 하는 사업보다는 돈도 더 많이 벌고 힘도 덜든다며 인수 제안을 하더라구요.

마침 일도 지겨워지고 저희 신랑 건강에도 문제가 생겨서 솔깃하걱 되서 저희는 서울로 옮기고 인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다 정리를 하고 올라와 보니 글쎄 본인이 사장이라더니어떤 남자가 실질적 사장이더라구요.

그 남자와는 본인은 강력히 부정하지만 불륜이고요.동네서는 부부행세를 하고다니더군요.
급여도 처음 말한거에 절반정도이고 인수도 건물 재개발되면 해준다고 하고 부채도 엄청 많아서 급여때만되면 돈구하느라 난리고...그래서 저는 먼저 빠졌구요.

저희 신랑만 엄청 부려먹더라구요.그러면서도 해외여행다니고 있는척은 다하고다니더군요.
결국은 폐업을 하면서 우리한테 피해만주고 사과한마디 안하고 빌려간 돈을 무기 삼아 툭하면 갚네 안갚네 하면서...

인간 안닌건 알고 있었지만 폐업을 앞두고 너무 억울하네요.
본인 자식들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것이지.
집에 남편 떡하니두고 손자 손녀까지 불륜남한테 할아버지라고 부르게하고 참 제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네요.

폐업전에 식약청에 제보해야 할까요?
유통기한 속이고 곰팡이 생기면 물로 닦아서 팔고 진짜 식품 사업도 비양심적으로 하고 단속 피한걸 자랑삼아 얘기하고 다니고 이런 쓰레기들은 천벌을 받아야할텐데..

아님 똥밟은셈 치고 잊어야 하는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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