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12월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어
그 날은 크리스마스였는데
성당에서 무슨 행사를 하더라??
길 걷다가 보니까 큰 성당이고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사람도 많길래 들어가봤어
그거 알아?
성당은 벽이랑 천장에서
빛 줄기 이케 이케 들어오는거
구라 안치고 진짜
빛 줄기 밑에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또래 남자애가 나를 쳐다보는거야
그러다 순간 눈이 딱 마주쳤는데
나보고 씩 웃어주는거야
그때 진짜 별거 아닌데
되게 기분이 오묘하고 찌릿했어
신기한건 지금 8개월정도 지났는데
얼굴이랑 그때 그 느낌이
생생하게 다 기억이 난다,,
너희도 이런 썰 있어? 있음 댓글에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