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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릴러 끝장영화 모음!!

유댕 |2008.11.13 18:53
조회 5,896 |추천 0

2008년 스릴러 끝장영화 모음!!

 

 


 

<추격자>


범죄,스릴러,액션 / 123분 / 2008.2.14 개봉 / 나홍진 감독 / 김윤석, 하정우 주연


1. 스토리
출장 안마소(보도방)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추격자>는 희대의 살인마와 출장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주인공과의 대립구도로 설정이 되어있다..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가 긴장감을 더하면서
여느 스릴러 영화보다 더한 재미가 있었다.

 

2. 캐릭터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는 그 설정에 꼬옥 맞아떨어지는 인물배역이라 생각한다.
<타짜>에서 아귀의 역할을 소름 끼치게 소화했던 김윤석, 겁이 많이 보이고 다정다감하고 연민을 일으키는 미진역에 딱 맞는 서영희.. 그리고 특히 하정우의 광적인 연기는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하정우…그에겐 무질서한 칼질과 소름 끼칠 정도의 진정한 싸이코의 얼굴이 있었다.
천진하게 웃는 순진한 얼굴 뒤의 무서움이랄까…
그런 공포를 그냥 공감할 수 있게끔 그는 영화 속에서 완벽하게 연기했다.

 

3. 사심 가득한 최고의 장면 ^-^b


“4885.. 너지?”
여자의 직감만 무서운게 아니더라!!

 

4. 나홍진 감독


6,7편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영화계 데뷔한 나홍진 감독에게 <추격자>는
새 삶을 안겨 준 터닝 포인트라고 한다.
평생 시나리오만 쓰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순간 도저히 이래선 안되겠다고

 시작한 일이였고 시나리오를 쓴 후 다음날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고 한다.
석달 동안 경찰서로 출퇴근하면서 시나리오에서 부족한 현실감각을 채워 넣었다고 한다.

<추격자> 한 편으로 국내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한 그는
작품에 있어 기본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같이 작업하는 배우들이 캐릭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고 한다.

아- 이 분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5. 관객과 함께! <추격자> 무대인사 현장 모음

 

 

 

<커넥트>


액션,스릴러 / 113분 / 2008.11.20 개봉 / 진목승 감독 / 고천락, 서희원 주연

 

1. 스토리
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서희원)는 여느 때처럼 딸을 학교에 바래다준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잠시 후 우연한 사고와 달리 정신을 잃은 그레이스는

알 수 없는 어느 곳인가로 납치된다. 지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은 부숴진 전화기 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해야만 한다.

 


휴대폰이 끊기면 상대방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이색 설정으로
스릴 자체에 기준을 맞춘 <커넥트>는

기본적인 스릴러 쾌감 뿐만 아니라 오락영화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또한, 만약 나에게 저렇게 전화가 걸려온다면…? 과연 나는 만신창이가 되면서까지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나에게 과연 그런 용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나는??

 


2. 캐릭터


<커넥트>는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걸려온 다급한 전화에 용기있는 한 시민,
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는 빚 수금 대행업자긴 하지만,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 가장…
 한끗 차이로 안타깝게 그가 놓치는 행동들을 보면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더욱 현실성 있는 내용으로 다가왔다. (보통 할리우드 영화라면 주인공은 힘과 정보력으로 상대를 압도하지 않는가..) 두려움 가득한 얼굴로 울상을 짓고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상대를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고천락'의 완벽한 연기가 할리우드가 주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주었다.

 

3. 사심 가득한 최고의 장면^-^b


발가락을 오므라들게 했던 아찔한 자동차 추락씬 (*_ *B)

 

4. 진목승 감독


이 분은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하신 진목승 감독!!
월드스타 성룡과 함께 만든 “뉴 폴리스 스토리”, “BB프로젝트”의 감독으로 잘 알려졌다.
그의 영화세계는 단지 액션을 위한
액션영화가 아닌, 강한 메시지와 디테일한 스토리가 있는 액션라인을 보여준다는 데에서
다른 액션영화 감독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남아본색”으로 <무간도>에 이은 새로운
홍콩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며 액션 영화의 거장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감수성을 자극하며 수 많은 사람을 열혈폐인으로 만들었던

<천장지구>가 바로 이 분의 작품!!
과연 다음 작품은 어떤 센세이션을 몰고 올지 너무나 기대된다!

 

5. <커넥트> 정킷 현장!

 



……………………………………………………………………………………………………
범인과 범인을 쫓는 자와의 숨막히는 대결구조를 보여준 한국스릴러 영화의 진수<추격자>
2008년 마지막 스릴러의 끝을 보여줄 <커넥트>
이제 한동안 스릴러 영화에 푹 빠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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