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아빠가 면세점에서 러브캣 지갑 사줬는데, 친구가 먼저 알아보더니 얼마냐고 물음. 그래서 14정도였다고 말하니까 그 돈이면 좀 더 줘서 프라다사는 게 좋았을 듯 이러는 거임. 그것뿐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거기다 나는 좀 별로라고 덧붙임. 근데 걔는 페북에서 중고로 프라다 산 애란 말임... 아니 내가 평가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아빠가 사주신 건데 칭찬도 아니고 저런 말만 해서 기분이 좀 나빠짐. 나 원래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친한 애가 저러니까 정이 좀 떨어지더라. 내가 예민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