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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영원한주인공 태용이는 두얼굴의빌런느낌(주접이쫌쎔)

마크는 아무리 퇴폐적이거나 어두워보이게 찍어놔도 흑막인건 상상이 잘 안돼ㅋㅋㅋ

바르고곧은청년
어두워보이는 짱쎈캐여도 결국 우리편인 블랙봉같은 느낌적느낌

본얼굴은 헐랭한 그러나 본업은 꿋꿋하게 열심히 하는 성실너드미

태용이는 미인계 빌런 느낌ㅋㅋㅋ

근데 본얼굴은 말랑이에 가끔 사진도 ㅈㄴ 천사님같이 나옴

사진이나 영상에 찍힐때 둘의 태도차가 재밌어

마크는 뭘 찍든 마크라는 사람의 꿈, 최선, 끈기, 바름, 마크가 정해놓은 목표 같은 이미지가 떠오름
자기자신 그 자체로써 임하는 느낌
뭘 찍을때 어떤 캐릭터가 된다기보다는 컨셉에 지지않는 자아를 보여줌 오히려 뚫고 나오는 느낌ㅋㅋ
그렇다고 절대로 안좋게 튀거나 하지는 않지 신기해
마크가 나오는 무슨 컨텐츠를 보아도 그속에 "최선을 다하는" 마크가 보이는데 그게 고리타분하지 않고 재밌고 세련됨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 캔디남 스타일에 랩 올드스쿨 스타일이기까지 한데 희한하게 끝도없이 세련된 사람이 있다? nct라는 네오한 팀에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그거 이마크
그 이유는... 개잘하니까로밖에 설명이 안됨


태용이는 주어진 배경에 어떻게 녹아들지, 어떤 캐릭터가 될지 연구하는 느낌
평소에 좋아하는 곡으로 져스띤팀벌호수 섹시백같은 대상화가 씨게 들어간 남솔로곡을 종종 꼽는거보면
자기안에서도 자기의 외모라는 틀을 어떻게 연출할지 어느정도 정해놓은 이미지가 있는것같고 또 그런게 자기 취향에도 잘 맞는것같고
섹시한 화보나 안무를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질척해보이지는 않는 자기만의 선이 확실히 있고
이걸로 여우냐 아니냐는 워딩때문에 말이 갈리겠지만 어쨌든 머리가 엄청 좋고 영리한건 확실함ㅋㅋ
안무를 할때도 손끝하나하나까지 머릿속으로 이 프레임에는 이런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라는게 보임

예전에도 비슷한 얘기 한 기억이 있는데 이 두명 얘기는 할매될때까지 해도 안모자람

이 둘이 붙었을 때 재밌는점은
태용이의 빌런미가 아주 약간 줄어들면서 단단한 느낌이 된다는거
그리고 마크에겐 올곧지만은 않은 재미가 생김
둘다 서로가 어떤걸 잘하는지 정확히 알고있고 진짜 영리함

(+ 댓보고 무릎탁친 표현 추가함 ㅋㅋㅋ
마크는 태용이를 알아서 그걸 힘입어 더 본인을 내려놓고, 태용이는 마크를 알아서 배려해주는 느낌)

둘이 무대전에 상의하는거나 평소 대화나
무대 자체를 봐도 둘 사이는 신뢰 그 자체같은 느낌

둘은 페어파트에서 서로 눈빛을 안 나누고 카메라만 뚫어지게 응시할때도 상대방은 당연히 알아서 잘 하고 있다고 신뢰하니까 각자 역할에 온전히 집중할수있다는게 느껴짐

어쨌든 말 그대로 누가 끼지도 못할 균형이 잡혀서요

세상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거시기같다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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