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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교1등 국어공부법 알려달래서 또 왔다

ㅇㅇ |2020.08.19 02:40
조회 32,587 |추천 115

 https://pann.nate.com/talk/353557488/reply/553939746공부 자극짤에 이거 올린 사람임 댓글에서 기출공부법 알려달라길래 글 팜나 말 개많아서 댓글로는 못할거같고 ㅇㅇ 솔직히 도움이 될까 모르겠는데.........그냥 해볼게
나도 시간 없는 고3이라 그렇게 자세히 쓰진 못할거같음 그냥 내가 하는 방법정도 ㅠㅠ
일단 관심 ㄳ 나 관종이라 추천 개조아함 ㅎㅎ 사실 사진 공부한거 뿌듯해서 인스타에 자랑할라고 찍어놓은거 판에 바친거거든 ㅋㅋㅋㅋ 보람있었다..고마워
학교 친구들 내 글씨 보자마자 알던데 혹시 알아봤으면 모른척해줘 ㅠ ㅠ ㅠㅠ ㅠ전교1등 어그로는 왜 끌어가지고 쪽팔려죽겠음....톡으로 나 맞냐고 물어보지마라!!!
댓글에 분석 어떻게? 기출문제집추천? 인강 풀커리 효과 좋을까? 인강추천? 고1이라 방법 모르겠다 이런 얘기 있었는데 소중한 수험생의 시간낭비 방지를 위해 내가 모르는 거 순으로 답해주겠음 대충 읽다 뭐야 싶으면 넘겨



1. 인강 추천 / 풀커리 효과 있을까
정말 미안한데 사실 내가 인강을 안 좋아함.....그래서 추천이라기보단 내가 대충 아는거 주저리주저리가 될 것임
댓글에서 말했듯이 일단 난 재능충임 도움 안될거같다고 염불외운게 이것때문임 솔직히 재능충 방법이 모두에게 효과 있는 건 아니거든... 공부를 안한 재능충은 아니지만... 인강의 필요성은 못느끼고 안들음 고1 개념강좌 빼고 
이번 6모 분석할 때 인강 처음 봤는데 그 댓글에서 필ㄹ핀이라 하던...ㅋㅋㅋㅋ(박광일이라고 대성에 있음) <네가 일등급이 아닌이유>?거기 1부가 6모 분석이거든 그거 필요한것만 뽑아서 들었는데 인강 왜 듣는지 알거같긴 하더라
  평가원이 지금까지 문제를 어느 포인트에서 내는지 강사들이 더 잘 알고, 학생이 놓치기 쉬운 부분도 짚어서 문제 푸는 논리에 더 깔끔히 이용함 지문 읽어주면서 어떻게 연결하고 어디 방점 찍어 읽어야할지 알려주고..뭐 그런거? ㅇㅇ강좌에서 말했던 내용인데~하면서 말해주는 거 들어보니까 커리 탔어도 시간낭비는 아니었겠다 싶었음 문제 풀때 좀 더 깔끔하게 풀수 있게되는..그런거? 붕뜬 개념이나 문제풀이방식을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국어 점수가 이유도 모르게 안나올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았음 근데 포인트는 생각하면서 들어야한다는거 팔짱끼고 오호~이러지 말고... 저 강사는 저 지문에서 저걸 근거로 삼는구나. 나는 나 혼자 추론했는데~~or 이런 태도가 필요하구나. 나는 너무 대충읽었네 등등 배울 걸 계속 찾아내야지 2배속하면서 들어놓고 인강 하나 끝~이럼 안된단 소리 이따 분석 얘기할때도 똑같은 거 강조할거임
결론 인강은 방향 못 잡는 사람에게는 도움 될 거 같고 들을거면 일찍 시작해서 진도에 연연하지 말고 차분히 하여라...
솔직히 나는 얻어간건 있었으나 '뭘 당연한 소릴 하지' 싶은게 7-80%였기 때문에 1등급들은 굳이..? 싶긴 하다. 그 시간을 딴 데 투자하는 게 나아 고3되면 국어 말고도 할 거 많음 고1 얘기할 때 또 말하겠지만 고 1-2때 수능대비인강 들어봤자 다 소화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난 솔직히 풀커리는 재수생 or 수시쌩까는 정시러나 타는거라고 생각해서...(시간 문제상)이건 댓글에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더 얘기해주라 ㅠㅠ
 국어 기본은 문법문학개념+기출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출분석 혼자 할 거 생각하면서 인강까지 시간계산 해야함 최소 3-5년 6 9 수능은 봐야하는데 분석을 강의에서 다 해줄순없음 만약 그런강의 있으면 미안ㅎ..몰라서
주워듣기로 국어는 강사마다 스타일 많이 다르다데(김동욱은 그읽그풀, 이원준 스키마..뭐 그런식으로) 입시커뮤 리뷰 보면서 스타일 파악하고 한두강씩 들어가며 맞는 사람 골라봐 국어는 사이트 대표 1타 아니어도 골고루 많이 듣는 편이니까 1타아니네! 패스 이러지 말구...
참고로 박팡일은 댓글알바로 논란된 적 있음(그래서 별명이 필리픤인거) 나도 존심때매 수특문학강의 유명해도 안들었는데 6모는 누가 해설한 게 없길래 걍 들엇음......가치판단은 알아서들


2. 문제집 추천
기출분석글이니까 기출 위주로 얘기해주자면 일단 기출문제집은 문제는 다 똑같음 n년전 6모 9모 수능문제야 (마닳은 교육과정 바뀐 해 문제는 편집하기도 하더라)
그래서 중요한 게 해설진데 내가 알기로 해설지 좋기로 유명한게 홀수, 마르고 닳도록(내가 쓰는거), 마더텅....? 정도임 사실 마더텅은 국어에서 좋다고 들어본 건 잘 없는데 그냥 원래 마더텅 해설 좋기로 유명해서 그리고 주변에서 빨강 검정 마더텅도 많이 풀더라고
참고로 홀수도 박팡일이 만든거임 홀수, 검더텅은 비문학, 문학... 이렇게 유형별로 나뉘어있고 빨더텅 마닳은 연도별로 수록된거임 난 통으로 시간재고 푸는거 좋아해서 마닳씀 ㅇㅇ 해설 맘에 든다


3. 기출분석법
일단 기출공부 하는 이유는국어 자체가 수학처럼 풀이가 확실하고 맞고 틀림이 딱 떨어지는 과목이 아님. 공부 좀 했으면 '문학은 수용 가능한 해석이면 옳은 거다'라는 말 들어 봤을 거야 소설이든 시든, 상징의 의미는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고 해학성 같은 건 '내가 보기엔 ㅂㄹ 안웃긴뎅' 하면서 나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 보편적으로 어떻게 느낄지를 봐야지문학은 생각보다 꽉 막힌 학문이 아니며... 근거가 있으면 다양한 해석을 수용할 줄 알아야한다...  
비문학도 요새지문에서 충분히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을 묻기도 하고(엄청난 논리가 필요한 정돈 아님. 저 페이지 26번 문제 정도)
국어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그래서 그 정답이 될 수 있는 '정도'의 감을 못 잡기도 함. 그래도 출제자 분들이 멍청이는 아니기때문에 거의 답은 명확하게 나옴. 맥락과 정도를 지나치게 벗어난 선지들이 있거든
"엄마 배고파요" 한 줄 띡 써있는데 1)엄마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출하고 있군 ~~이딴건 헛소리자나 과대해석 근거 제로임
그 '정도'를 아는 게 기출 공부의 주요 목표라고 생각함 + 시험지를 믿는 거(분석하다보면 모든 근거는 지문에 있으니 나 말고 지문을 믿자....라고 나는 생각했음)
더 나아가면 평가원 스타일(단어를 어떻게 꼬아서 틀린 선지를 만드는가?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내는가?)를 익히는 것, 나의 잘못된 읽기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목표가 되는거고

말이 길었지만 저것만 생각하면서 문제 다시보는 게 내 방법의 70%임...나머지는 예쁜 펜과 형광펜^^사용자첨부이미지이건 좀 예외적으로 오바한거라 전에 한 걸로 설명하려고 1 2학년때 쓴 마닳 펴봤는데... 전의 내가 너무 쓰레기로 대충 분석해놨더라고..남한테 뭐라 할 처지가 아녔음 (밑에 얘기하겠지만 고1에게 오바하지말라고 하고 싶은 이유가 이거 ㅠ)
난 내가 첨부터 빡세게 한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1,2학년 기출 1회독째엔 생각보다 대충햇더라...
1)풀고 틀린 것+ 풀면서 '개쉽네~'정도의 확신이 안 섰던 것(난 물음표 등등으로 표시해둠)만 선지 정리 해보고 고전시가는 해석이 안돼서 노란펜으로 내 해석 적어본 다음에 해설지 보면서 파란펜으로 교정함 (이것만해도 꽤 됨 확신은 진짜 모든 선지에 강한 확신이어야함. 이정도는 맞는건가?하고 맞은 문제는 확신 아님>>>정도파악하라구!!!)
2)의욕있는 날은해설지 쭉 눈으로 훑어봤음. 화작은 걍 안했고 다시 보니까 비문학보다 문학위주로 했었네 난 문학에서 정도 파악하는 게 더 어려웠거든 
 +마닳은 해설지에 조그맣게 개념정리가 간간히 있어서 헷갈린 개념은 시험지에 적어놓고 (나중에 다시 보진않았는데ㅎ 가끔 추억팔이할때 보고... 적는 거 자ㅔ체에 의의를...눈훑이랑은 느낌이 다름)
그리고 풀면서 샤프로 밑줄그은거 위에 다시 읽으면서 색연필로 중요해보이는 문장 다시 칠해보기도 했음 내가 첨에 얼마나 제대로 읽었는지 보려구 근데 거의 일치하길래 관둠..ㅎ한두번해보고 차이가 많이 나면 내가 주제를 얼마나 제대로 읽고 의식했나 등등 생각해봐 왜 제대로 못읽었는지 위주로 
이번이 거의 두세번째로 제대로 한 분석이었는데 대충 설명해보자면
1)지문 옆에 노란펜으로 문단 요약함.
 글의 구성을 아는 게 초점이고 '이 얘길 했다 저 말을 꺼내고 다시 이걸로 돌아오네. 기술지문이라 중간에 개념/장치구성설명이 삽입되네' 같이 역시 <<<생각>>>하면서 함
사진에 첫문단 '영상'이라는 키워드 놓쳐서 첨에 좀 헤매가지고 (사진인줄..왜영상얘기?ㅇㅈㄹ) 제대로 읽자고 표시함. 마찬가지로 놓쳤으면 이해가 어려워지는 단어들 다시 짚어봄
2)형광펜은 학교 선배가 선지의 근거가 되는 문장을 지문에서 밑줄그어보라길래 따라한거임문제마다 형광펜 색 다름. 지문 어디에 걸쳐 한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할 수 있고, 지문 전반에서 다 문제가 나오네~선지는 하난데 다른 두 개 문단에서 내용을 끌어왔네 등등 생각함사진 맨밑에 '(지문에서)두줄밖에 안썼네' 써둔 게 그 얘기임ㅎ.. 회색형광펜이 27번 문제거든눈을 빨리 굴려야겠다는 경각심을 얻긴 하지만 고3쯤 되면 시간도 없는데 모든 지문에 다 할 필요 있나 싶고..? 그냥 시험지 예뻐져서 기분 좋아짐 ㅎㅎ
3)선지 분석하면서 왜 이 선지가 맞고 틀렸는지 > 어떻게 틀렸는지 분석함(지문에서 표현을 뽑아 놓고 인과관계는 틀리게 해둠. 지문에서 전혀 알 수 없는 내용.단순 내용일치 등등) 내가 어디서 어떻게 꼬면 쉽게 헷갈려하는지 봄
4)문학은 걍...내가 맥락 제대로 짚엇나, 아니라면 왜? 대충 읽었나? 집중X? 인물을 헷갈렸나? ㄱ 개념부족? 등등 생각하면서 선지가 왜 틀리고 맞았는지 분석함사진 맨 위 문제가 문학 보기 문제인데, 보면 어떤식인지 대충 이해갈듯 (참고로 빨간색이 내가 실수하고 잇는부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ㄹ지 적어둔거)
+화작문도 비슷 화작도 심심해서 형광펜 칠해봤고 문법은 음운변동이나 문장성분 다 분석해가며 했는데 그건 걍 내가 문법덕후여서... 문법 감을 못잡겠음 하고 아님 마셈 그래도 한두번 해볼 가치는 있는듯? 엄밀하게 푸는 훈련이니까
그리고 이번6모 화작문에 구어/문어 비교, 글쓰기자료 적절성 평가, 원래 보기나 큰 개념만으로 풀 수 있었는데 보조사를 싹 외우게 하는 문법문제 등은 특이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눈여겨본정도 (기출공부한지 너무 오래돼서 걍 기억이 안난걸수도...) 그냥 문법 꼼꼼히 다시 봐야겠다 정도 생각함

5)말이 개길지만 결국 '나는 무슨 생각을 했지'와 '어떻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지' 두 가지가 다임
6) 입시커뮤 중에 3 이상 상위권들 잘 쓰는 orbi.kr 이란 곳 있는데 거기 너두 할수있어 반수성공만화 였나 그거 찾아서 국어 공부편 봐봐 상위권에게 도움될 거같다 나도 그냥 내가 틀린이유만 분석하다 그거 보고 문제유형하고 평가원을 고려하기 시작함 안했어도 1은 무리없었으나 발전한 느낌이 들긴 함





4..? 고1-2 공부법
일단 무리해서 고3 커리 타지 말라고 하고 싶음뭐 과학고 이런 애들은 중딩때 과탐하고 그런다던데 걔네가 특이한진 모르겟으나 난 고 1 즈음에 뭐 해봐야 얻는게 적을거라 생각함 (주관적)
일단 고1은 이 시스템이 너무 낯섦.
우리학교 안유명해도 나름 특목곤데 애들 1학년때 생각해보면....중딩보단 훨씬 발전했으나 겁나 어리바리했음 (공부하는 거 얘기하는거임) 물론 나도
학교 시스템에 막 들어와서 생기부는 어떻게 쓰고 활동은 어찌 챙기고, 고2가 얼마나 중요하고수능은 대체 누가 내는것이며(평가원 말고 그 속 출제진) 왜 이렇게 내는가???? 아니 개념서가 왜이리 지엽적인가 이게 수능에 나온단말인가???개낯선데 개어렵다 하고 있을 나이 아닌가...?나만 그랬냐
왠지 미묘하게 뭔가 모르는게 있음... 지나봐야 아는데(라떼는~~~히힝) 그 때 공부한 게 물론 도움은 되지만 세상풍파겪은 고3만큼 효율은 안나옴 특히 개념공부 말고 기출 분석같은거. 자기가 스스로 해야하는 것들... 노력하는 게 의미는 있음 물론 효과도 있음 하지만 그때부터 파는 건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함 효율도 너무 안 좋고(고3되면 다까먹음)
고2도 좀 나아지긴 하지만 마찬가지.. 난 1학기랑 2학기 때 와닿는 것, 이해하는 게 또 달랐거든(나만그럴수도) 특히 국어 기출...^^ 지금 보면 한숨나옴 저걸 분석이라고
 쓰니 꼰대다 싶으면 댓글로 자기 멀쩡했던 후기올려주셈 환영 
커뮤 보면 고 1 2인데 현우진 뉴런 들을까요 고3커리 탈까요 이러는데 걔네들이 개념공부를 완벽하게 끝냈어도(아니 사실 끝냈을까부터 의심) 수능실전개념에 익숙해지는 것 이상의 완전한 이해를 얻을 수 있을까? 싶음.. 한 번 듣고 고3때 또 들을 각오 됐으면 하라고 하지만 지금 미리 끝내고 고3때 딴거 해야지! 는 기출 고정1을 넘어선 1중에서도 극상위권 아니면 추천 안함 

여기까지 잔소리였고,,,그래서 난 고1은 본격적인 정시공부가 너무너무 하고 싶다 하면 적~어도 2학기 (1학기는 어리바리끝판왕임) 그리고 개념부터 하고 오삼 한 번 강의 들었다 싶으면 문제 풀어보삼 잘 풀리면 그 때 넘어가고 아니면 다시 보고..기초가 탄탄해야지 사람이친한 후배도 2학년 올라갈 때 국어학원에서 리트(어려운 국어) 풀게 하던데 과연 기출은 다 했을까 싶어서 한숨나왔음...
<<<본론>>>>
고 1 땐 개념다지기+익숙해지기가 최대 효율이자 가능세계라고 생각함 문학개념어, 문법 개념 찬찬히 정리하고 비문학은 좀 쉬운거 (예비매3비?or 한 4-5년 전 기출) 위주로 난이도에 익숙해지는 연습 국어 개념 해놓으면 진짜 편함....나중에 개바빠
아 그리구 주요작품 정리?해두면 진짜진짜 편함!!! 정리까진 아니고 익숙/정서/주제 알고 넘어가는 정도도ㄱㅊ 첨엔 이게 빈출인지 뭔지 구분도 안가는데 고2 2학기쯤 되면 그때 배운걸 계속 만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임 특히 고전시가... 모고도 꽤 작품이 반복됨...마음이 편안해짐
1학년은 작품, 개념 등등에 익숙해지는 게 좋은 거같고 기출은 좀 이르지 않나 싶기도...? 고3 수능 강의는 이르다고 생각함 2회독 각오하고 있다면 말리진 않을게2학년 올라가는 겨울부터 기출 가볍게 보면서 익숙해지고 보는 눈 좀 기른 다음에 본격적으로 분석 시작하는 게 어떤가 싶음 수능강의 봐도..될라나...사실 난 수시러라 너무 바빴어서 인강 볼 시간이 없었음ㅠ 
아 글고 고1때는 그냥 이비에스 추천함 사설인강은 어느정도 공부하는 애들이 타겟이라(주관적) &개념인강도 고3위한거라 좀 어려울수있음 다들 노베를 전제로 수업해주긴하지만 고3들은 당장수능봐야해서 결국 어느순간 어려운얘길 해줘야할거고..(+노베라도 고1과 고3은 이해도가 다르다) 뽕을 못 뽑을 텐데 거기에 돈을 쓰는 게 좀 아까움 나는
글고 EBS가 고려하는 스펙트럼이 좀 넓다뿐이지 강사들도 수강생 수능 준비해줘야하니까 마냥 얕게만 하진 않음 + 거기 쌤들도 학교 등지에서 인정받고 캐스팅된거ㅇㅇ 강의력 ㄱㅊ((((((주관적)))))


라떼 생각해보면 1학년 때 애들 예비매3비 많이 풀었고 수능 매3비 갖고있는 애를 내가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본 기억이 있음+EBS 윤혜정 나비효과로 문학개념만 들음(1학기)
여름방학때 난 고2 6모 풀어보려다가 고3거 잘못뽑아서 풀었는데 다맞았길래 걍 그때부터 기출함 어려움에 혹사당하는 맛이 있어서 그때부터 수학안하고 국어만했다 ^^ (2학년때 수학때매 쌩고생함 그러지 마...) 그리고 내가 학교뽕+국어뽕에 미쳐서 1년동안 국어 방과후만 7개들음 좀 많긴 한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짜피 수학공부는 안했을거라....국어 탄탄히 다져놓은 게 나중에 행복버튼됨 그때 문법 정리 학교쌤이랑 마쳤고(이게 ㄹㅇ 개꿀) 고전시가 주요작품 정리하고 소설 등등 빈출작품에 익숙해진게 기출이든 내신이든 큰 도움 됨 
1학년때 중고마닳 쓰느라 되게 옛날기출부터 봤음. 지금은 그거 마닳에 나오지도 않음...옛날이라 짤렸더라 2019년건 프린트해서 따로 봤고. 2학년때 내신 부교재 문학공부하고 내신때매 문법복습하고 기출 계속 봤는데 내신하고 수학하느라 계속 미뤄서 거의...1년동안 마닳1권끝냄(그것도 고3되는 겨울방학에 절반함^^) tmi 짱많네
매우 이상하지만 혹시 따라하려는 고 1 2 예비고1이 있다면
예비고1은 공부하고싶으면 예비매3비 매3문정도만 보고 책읽는게 훨 나아 방학에 많이 읽구 생기부에 넣으렴
그리고 고1~국어 잘 못하는 고2는 기출 볼 거면 옛날 기출부터 봐바... 최근거 되게 어려워 그리고 처음부터 최근거 하다 옛날 보면 뭔가 유형이 달라보여서 굳이 해야하나?하고 의욕상실될수도 있음(은 고2의 나) 근데 사실 이번 6모 비문학 (가)(나)도 그렇고 다 옛날 기출 유형이거든..2022 예비시행도 보니까 거의 그렇던데? 아마..? 지금 봐두는 게 다 미래의 자산이 될 테니 조급해하지 마셈 옛날거 보다 최근 기출 보면 비슷한게보여서 더 재밌음
난 다르다!! 어려운거 할 수 있다! 싶으면 나처럼 2019 6모 뽑아서 풀어보고 80분안에 3개 안짝으로 틀렸다하면 최근기출부터 해 ㅎㅎㅎ... 재수없을 수 있지만 내가 재능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함 그대로 따라하다 멘탈만 날림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자면 난 대신 수학이 5였음...내가 고1때 수학1나오는 놈의 하루 300문제 풀기~^^를 따라할 수 있었을까? 의지는 둘째치고 개념약하고 속도가 느려서 200문제도 못풀걸 다 자기한테 맞는 길이 있는 것임



알못 고3따리의 조언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굉장히 주관적이고 경험에 기반해서 쓴거니까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댓글로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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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네 ㅎㅎ 이시간에 올린다고 누가 볼까....고3이니까 대강쓰고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관종 수다쟁이는 역시 참을 수 없음.......너무 길다 미안 ㅠㅠㅠㅠ
댓글 질문 올라오면 다 답해주고 싶은데 지금 이거 3시간 쓴 것도 그렇고 ㅋㅋ큐ㅠㅠ어제도 판 신경쓴다고 집중을 하나도 못해서 ㅠㅠㅠ 댓이 많이 달릴거같진 않지만 질문 있어도 공부해야해서 제대로 답해주진 못할거같아 ㅠㅠ 판녀/남들 대신 답해조... 내 정시가 위험함... 미안해ㅜㅡㅜ

공부 열심히하고 12월에 스카이 붙어서 올게ㅎㅎ 수시 붙어라...

그래도 한두번은 들어올거지만 ㅋㅋㅋ 아 진짜 공부해야되는데~~!!
추천수11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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